외대 정도면 괜찮은 학교 맞지 입시 망한거 아니지..

하......정시로 적정뜨는 학교중에 맘에 드는데가 그나마여기야...내가어쩌다...... 아진짜 너무 속상해 눈물나

[익인1]

좋은 학교지

[익인2]

좋은 학교지

[익인3]

당근당근 외대 좋지!!

[익인4]

원래 어디 갈라 했는데?

[글쓴이]

못해도 성대는 갈거였어 원래는..

[익인5]

어우... 한외대 말하는 거야...? 설캠..? 중경외시 라인인데 당연하지

[익인6]

문과지...?

[글쓴이]

웅..

[익인8]

만약 외대 올꺼면 1학년 때부터 대외활동이랑 스펙 잘 챙기라구 말해주고 싶어,,,,, 기졸업생인데 진짜 어문계열 취업 머리터져서ㅠㅅㅠ 특수언어면 몰라두,,,

[익인18]

이번에 외대 서양어대중 하나 들어가는 신입생인데 팁(?)좀 알려줄 수 있어?ㅠㅠㅠ

[익인19]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학교 홈페이지나 과사무실에 공고 뜨는 거 잘 활용하라는 말 밖에 못해주겠다,,,, 사실 나 10학번이라 지금은 또 다를 수 있어서ㅠwㅠ 디테일하게 설명하기에는 설명했다가 요즘은 또 다를까봐 주저하게 되는데,,, 나 학교 다닐 때는 G20 통역(동시통역원X 이거는 전문통역가분이 하시구 그냥 대기실이랑 장내에서 안내하는 통역), KOTRA 인턴,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국제학술행사 수행통역 이런 거 다 과사무실이랑 학교홈페이지로 티오들어왔었거든,,, 특히 코트라는 내 전공어같은 경우에는 한 지역당 우리 과에서 1,2명씩은 꼭 갔고 애들 후기 들어보면 거의 다 우리학교에서 갔을 정도였고... 이게 나중에 취업할 때 엄청 큰 인턴스펙 되니까,,, 아 그리구 요즘도 그거 하는 지 모르겠는데 공강 때 따로 돈내고 토익듣는 거 그거 핵비추,,, 그거 꾸준히 수강할 애면 뭘해도 성공할 애라는 말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수업 잘 안 가지고 후회하는 애들 많았어,, 그리고 경력개발센터에서 토익이나 토스 강의도 하거든? 경력개발센터에서 하는 거는 어차피 등록금으로 운영하는 거라 수강료 따로 없었는데 그거 출석 70% 이런 식으로 기준 있는데 그 기준만 넘기면 응시권 줬었어,, 그래서 그런 걸로 응시료 아끼구 그랬었는데 경력개발센터에 은근히 괜찮은 프로그램 많았었어,,,

[익인9]

성대까지 생각했으면.. 바로 밑이 중경외시라인인데 그래도 괜찮지 않나?? 엄청 떨어진 것두 아니고..잘했어~~~~ㅎㅎ

[글쓴이]

마지노선이 성대였다는 뜻인데.... 원래 서울대 목표였어 나ㅠㅠ

[익인10]

당연

[익인11]

마음은 알겠는데 그나마 거기라니 재학생들이나 지망이었는데 떨어진 익들 들으면 기분 안좋을 수도 있겠다 쓰나 ㅠㅠ

[익인12]

그냥 자기 성적에서 그나마 여기라는거 아님?? 본인 기준

[익인13]

웅 그 말인 건 알겠는데 뉘앙스가 내 댓처럼 받아들이게 할 수도 있을듯해서 ㅠㅠ

[익인14]

설대목표면 아쉽긴하겠다..

[익인15]

흠 서울대목표였는데 수능 미끄러진건가? 정 아니겠다 싶으면 재수나 반수행

[익인16]

근데 외대 정시면 보통 다 서성한 생각했을거야ㅋㅋㅋ 입시가 원래 뜻대로 안된다ㅠㅠ
내 동기중에도 서울대 1차 붙고 떨어져서 온 애도 있고 수능 3개, 4개 틀리고 온 애들도 있는데 다들 그럭저럭 자기길 찾아서 잘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