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보다보면 여자인데도 이해안되는거.. 1. 보통 20대 초반커플인 경우가 많긴한데 애인이랑 관계하고나서 생리안하니까 불안해서 생리밀리고. 결국은 애인한테 관계 안하겠다고 하는거. 정말 솔직히 이해 안됨. 뭐라고 하는거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일뿐이지만. 애초에 불안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할거면 피임방법 알아보고 제대로 피임만하면 끝인데 왜 불안해서 스트레스받는거지 싶음. 피임방법은 경구피이약복용, 콘돔, 각종 시술이 있으니까 선택해서 하면 되는거고. 2. 관계하고 불안하다고 그냥 진통제 먹듯이 사후피임악먹는거. 애초에 강간이 아닌이상 제대로 피임했으면 사후피임약 먹을 일도 없음. 사후피임약은 불안하니까 먹는 약이 아님. 정말 급하게 이리저리 따져봤는데 임신가능성이 높을 때 피임이 필요한 경우 먹는 약임. 한 생리주기에 1번만 먹는거고 자주 먹으면 생리주기 틀어저서 돌아오는데 오래걸릴 수도 있는 약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고 또 경구피임약이랑 헷갈려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뭐라는거 아니고 그냥 이해가 안되서 쓴 글임. 그리고 불안하다고 쓴거보면 애초에 제대로 피임안한 경우도 많고. 제대로 피임하고 이중피임한다고해서 100% 완벽한 피임은 없다지만 피임만 제대로 하면 그렇게까지 불안할까싶음 그리고 본인 몸인데 피임법 제대로 알고 피임해야지 전문가는 아니지만 계속 피임방법 정리해서 올려야지 생각만했는데 진짜 조만간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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