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중에 음악하는 친구가 딱 한명있는 데 얘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 다른 음악하는 사람들도 궁금함 음악하기 전부터 알던 친구긴 한데 그 전부터 뭔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놈이긴했거든? 근데 음악하고 나서부터 완전 분위기깡패가 됐어 솔직히 음악한다고 해도 얘 얼굴이 아이돌 급도 아니고 그냥 개성있게 훈훈하게 생겼다 하는 정도의 얼굴인데 얘 분위기 때문에 잘생겨보이고 괜히 사람 떨리게 만든다고 해야하나?특히 노래부를 때 보면 사람 못 헤어나오게 하는 얼굴임 누가봐도 음악하는 사람이고 비행기타면서 옆구르기로 지나가면서 봐도 음악하는 사람으로 보여서 어딜가든 처음보는 사람들이 단번에 음악하시죠?하면서 직업 한번에 알아맞추는 것도 신기한데 걔 얼굴보면 납득가는 것도 너무 기분 이상하고 진짜 아이돌급의 얼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생겼단 말 듣고 다니고 친구 얼굴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잘생겼다 멋있다하고 저번엔 도믿까가 말 걸다가 얼굴보고 한참동안 멍하니 서있다가 잘생겼다 한 적도 있는 데 그것도 너무 신기함. 얘가 연기 시작한 이후로 사람들이 연기하시죠?예술하시죠?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얘가 좀 특이케이스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얘 말고는 음악하는 다른 사람을 본 적 없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가?나도 음악하면 저렇게 되나?많이 궁금해짐 항상 애들끼리 친구한테 넌 꼭 예술가로 성공할거다 이번 앨범은 진짜 대박터질거다 외치면 시원하게 웃으면서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데 그것마저도 예술하는 사람으로 보여서 미치겠어 이건 타고난거야 아님 음악하면 다 이렇게 되는 거야? 나도 음악 취미로라도 하면 이런 분위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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