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옆방에서 임원분들이 자기 딸이 미국에있는 대학교에 들어갔다 너무 좋다 이런 얘기랑, 본인 자식들 미국 영주권 얘기하는데
나도 저런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지금 200도 안되는 월급 받으면서 일하지는 않겠지 생각한다
집안사정 어려워서 나 하고싶은거 다 내려놓고 살았는데.... 모이는 돈은 없고
결혼하고싶은사람이있는데 서로 돈때문에 말로만하는 약속이 늘어난다ㅠㅠ
그냥 일하다가 갑자기 서러워서..그냥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