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그래서 돈을 제대로 못 벌으셔. 그런데 그걸 가족들한테 알리지 않아. 근데 주위에 돈을 계속 빌리셔. 그래서 친척들한테 욕을 한바가지로 먹어. 돈이 없어서 세금도 제대로 못 내고 주위 평판도 안 좋고 그래. 근데 나는 아직 고등학생이란 말이야. 학교를 다닐때 버스를 타야해. 근데 그 버스비마저 아빠가 제때 주지를 않으셔. 달라고만 하면 내일 준데. 다음에 준데. 그래서 나는 계속 친구들한테 돈을 빌리게 되는 거야. 난 아빠가 굉장히 미워. 그런데 주위 사람들한테 그런 눈초리를 받는 아빠가 불쌍해. 미운데 미워할 수가 없어. 나도 다른 애들처럼 이쁜 옷도 입고 싶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싶어. 그런데 그러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자격지심만 느는 것 같아. 나는 대학을 가고 싶은데 너무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아빠는 말로는 자기가 다 해주겠데. 나는 계속 그런 아빠의 말을 믿고는 싶은데 나날이 실망만 커지는 거지. 나는 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웠어. 요즘 애들은 걱정하지 않을 일들은 나는 매일 걱정하고 피해봤어야 했어. 학원비도 내가 아빠한테 돈 받아서 내 카드로 계산을 해야하는데 아빠가 나한테 돈을 안 줘서 중간에 학원에서 쫒겨난 적도 있어. 그때 나 정말 창피했어. 그래서 나 학원 안 다녀. 그리고 혼자 공부하기 편하다고 하지. 나는 아빠가 가끔 너무 미워. 근데 한편으로는 아빠를 미워하는 내가 싫다?. 그래서 아빠를 미워하지 못 하겠어. 나한테는 아빠가 너무 불쌍해. 착해서 사기도 여러번 당하던 사람이거든. 그런데 주위사람들한테 돈을 빌리고 안 갚아서 그 이야기가 내 귀에까지 들려올때는 너무 너무 싫어.. 이럴때 나는 어떻게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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