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하면 친해질 수 있을려나 그나마 좀 편한 사람은 조만간 그만둔댕.. 어제가 첫날이었는데 오늘은 설거지랑 정리하면서 다른 알바들 하는거 보기만 하래서 그러케 했거든 근데 손님 많이 기다리시는데 카운터에 다른 알바생이 없는거야 그래서 손님한테 드시고 가시녀고 물어보고 시간 벌다가 뒤에서 다른 거 하고 잇는 알바한테 계산해주셔야 될 거 같다고 (난 포스를 안배웠으니까 계산을 못해드리니까...) 말하니까 되게 귀찮다는 표정으로 아 .. 이러면서 오는거야 ... 괜히 미안하거.. 이게 텃세인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