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익숙해져서 몰랐었는데 오늘 퍼스널컬러업체에서 추천해준 틴트사려고 테스트해봤거든?
넌 이런색왜쓰냐고 진짜 욕하면서 너랑 진짜 안어울린다 이건 피부 진짜 하얀 누구한테도 안어울릴듯 ㅋㅋ 이런식으로 빈정대고
내가 피부가 그렇게 까만편도아니고 그냥 21호보다 살짝밝은정도거든 그래서 내가 업체에서 추천해준거라고 말하니까
업체말을 왜믿어?ㅋㅋㅋ 보는눈이 없는거아니야? 와~ 이딴걸 누가발라 줘도 안바르겠다 이런식으로말하고
나보고 너는 이염색을 해야된다고 자꾸 가리키면서 하라는데 예전에 갈색염색했을때 잘어울려서 그거한다고 했거든?
그거하면 토인된다 왜하냐 이런식으로 자존감깎는말 계속하고 솔직히 내톤인데 내가 더 잘알거아냐 기분 너무나쁜데 손절하는게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