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믿겨지겠지...?ㅋㅋㅎㅎ... 오늘 내일 지도교수님 전공 시험인데 나 주말에 자취방에서 혼자 쓰러졌고 그 과정에서 머리까지 박았어 눈 떴더니 응급실이었고 통으로 주말 날림 .. 어제 밤에 집 오기는 했는데 계속 어지럽고 걸을 힘도 없어서 계속 멍하니 누워서 자다깨다 시간 허비함... 다시 정신차렸더니 지금이여 내가 지난학기 성적 버려서 지도교수님이랑 면담할때 3점이라도 좀 넘어보자고 그랬는데 전공 2개 버리는데 3점대가 넘을랑가... 과제없고 출결 점수 없어서 커버칠거 없어 방학때 또 면담하기로 했는데 거기서 기말은 왜 로 쳤니? 쓰러질정도로 아팠어요 이러면 교수한테 찍히는거 아니야...?ㅋㅋㅋㅋ 설마 그런걸로 학생 미워하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