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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536l
이 글은 4년 전 (2019/12/16) 게시물이에요
모순적이게 내 인생을 망치려 하지만 얘 없으면 못 산다는 뜻이야? 

아님 나의 뭣같은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라는 뜻이야?? 

나는 여태 전자로 해석하고 있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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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후자라고 생각해
4년 전
익인2
나도 전자인줄..
4년 전
익인3
1이지않나??
4년 전
익인4
난 후자
4년 전
익인5
후자 임 후자였음 영화에서는
4년 전
글쓴이
앗 구래?? 그럼 후자인갑다
4년 전
익인7
그 히코였나 여주 삶이 너무 그으으ㅡㅇ지 그 자체였
4년 전
익인8
영화 제목이 뭐여)?
4년 전
익인11
아가씨!
4년 전
익인6
헐 난 전자인줄..
4년 전
익인10
아닌가 후자인가?
4년 전
익인9
아 헐 영화에서 나온 말이구나
4년 전
익인12
웅~ 아가씨에서
4년 전
익인13
억압과 부조리한 것들 속에 망쳐진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바꿔주러, 구해주러 온 (좋은쪽으로) 구원자라는 뜻이얌!! 아가씨 넘 인생영화라 주절주절 써봤어 :)
4년 전
익인16
맞아 이거다이거! 흑 영화 진짜 좋아 또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ㅜㅜ
4년 전
익인14
나도 전자
4년 전
익인15
난 전자
4년 전
익인17
전자
4년 전
익인18
아가씨 전부터 있던 말 아냐..? 난 왜 글케 알고있지ㅠㅜ 아니면 알려줘!!
4년 전
익인48
영화에서 나온 대사일거야!
4년 전
익인56
헐 나도 아가씨 나오기 전부터 이 말 쓰이는 거 봤었는데 되게 신기하다
4년 전
익인134
https://twitter.com/rookietaeri/status/1053222655707377666?s=21
다른 익인데 개봉한지 꽤 돼서 헷갈리는 게 아닐까..?🤔 짹에서 하도 흥해서 아가씨가 출처라는 거 모르고 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 (핑거스미스 베이스로 문장을 새로 쓰신것!!)

4년 전
익인19
영화에서는 말 그대로 해석하면 됨! 인생 망치러 왔었는데 결국은 나의 구원자가 됐으니
4년 전
익인27
헐 본문 곱씹어보니까 본문이 더 맞는것 같다 두 개 섞여서
4년 전
익인20
난 전자
4년 전
익인21
난 전자
4년 전
익인22
난 둘 다 섞어서....
4년 전
익인23
난 전자
4년 전
익인24
둘다인것 가틈
4년 전
익인25
난 후자
4년 전
익인26
난 전자..
4년 전
익인28
둘이 섞어서
원래는 망칠 목적으로 왔는데 날 구원해줬다는 느낌...

4년 전
익인29
난 전자
4년 전
익인30
둘다 이중적인 의미로 해석했어 난 영화에서
4년 전
익인31
난 전자
4년 전
익인32
내인생=쓰레기
쓰레기를 망친다=좋은거
그래서 구원자라고 한줄ㄹ알아써ㅓ

4년 전
익인33
나는 1이라거 생각ㅎ했음
4년 전
익인34
난 전자 허허
4년 전
익인35
전자인줄
electron~

4년 전
익인36
히데코의 인생이 너무 엉망이었으니 그 인생을 망침으로써 나를 구원했다는 의미 아니야?? 후자인거 같음
4년 전
익인37
나는 망치다=헤집어놓다 요런 비슷한 의미로 해석했어 내 비루한 삶을 헤집어놓는 나의 구원자 이런 느낌
4년 전
익인38
후자 아닐까
4년 전
익인39
영화안봐서 난 전자인줄 알았는뎉... 근데 영화에서 나온건 후자인듯
4년 전
익인40
영화는 후자인데 전자 뜻도 좋다
4년 전
익인41
내 인생을 망치는 걸 목적으로 왔지만 결국엔 내
인생을 구해준 구원자
라는 뜻 같은데 영화에서는 모르겠어 나는 영화도 같은 의미인 것처럼 느껴져서

4년 전
익인43
아 후자로 받아들였어야했구나,,
4년 전
익인44
난 전자인줄 영화 안봐서ㅜㅜ
4년 전
익인45
말 진짜 잘 만들었다
4년 전
익인46
히데코는 약간 겉으로 보기에 완벽한 양반집 딸처럼 살고 있었잖아 그래서 숙희라는 존재가 어떻게 보면 그 평온했던 인생을 망치는 존재이지만 결국은 속이 망가진 자신을 구원하는 사람인거니까 난 이렇게 받아들였오
4년 전
익인87
2
4년 전
익인122
3333333 나도 이렇게 생각함
4년 전
익인128
4
4년 전
익인130
55이거 하.. 진짜 명작
4년 전
익인133
66
4년 전
익인152
77
4년 전
익인171
88
4년 전
익인283
999
4년 전
익인285
1010
4년 전
익인288
11 레전드
4년 전
 
익인47
1 난 보통 덕질에서 많이 사용해서
4년 전
익인50
22 나도 덕질해서 1로 해석
4년 전
익인79
33
4년 전
익인49
전자 아녀?
4년 전
익인51
내 인생을 망치러 왔다가 구원자가 된 건가..?
4년 전
익인53
근데 애초에 중의적인 것 같음 아가씨에서도 원래대로라면 전자였을 것
4년 전
익인54
난 후자 !
4년 전
익인55
난 전자
4년 전
익인57
진짜 다시봐도 명언이다....
4년 전
익인58
후자임 영화에선
4년 전
익인59
나는 이사람을 만나거나 사랑하면 내인생은 점점더 망쳐가는건데 만나는 그 순간은 구원받는것처럼 행복해서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이렇게 해석했엉

4년 전
익인60
글 자체만 보면 여태 내가 살아온 생활 방식, 환경, 가치관을 흔들며 자신의 맘속에 들어와 또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준 이런 뜻 같았어 근데 후자의 의미구나 후자도 뜻 괜찮다
4년 전
익인61
마치 트위터 넷플릭스 같은 존재
4년 전
익인62
영화상에선 얌전하게 살고있었는데 그 사람때문에 큰 변화가있었자나 책 다 찢어버린다던가 그런거! 그래서 잔잔하던 내인생을 망치러왔지만 그게 실상은 나를 구원해주는거라 내인생을 망치러온 나의구원자 라고 해석함 나는
4년 전
익인68
22222 평온하던 물에 돌멩이 던진것처럼 잔잔하던 일상이 무너졌지만 그게 날 구해준거지
4년 전
익인137
33
4년 전
익인63
혹 당연히 1인줄
4년 전
익인64
나의 지옥같은 삶을 망치러 = 구해준다 이말이라고 이해
4년 전
익인65
1인줄
4년 전
익인67
히데코의 인생을 망치러 온 숙희
하지만 숙희 덕분에 나는 구원받았다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말 그대로 같은뎅

4년 전
익인89
22 말그대로임.....
4년 전
익인95
33 이거같은데
4년 전
익인139
55
4년 전
익인141
6
4년 전
익인335
77777
4년 전
 
익인69
난 전자인줄
4년 전
익인70
전자 아니야 ?
4년 전
익인71
전자
4년 전
익인73
전자
4년 전
익인74
나는 전자
4년 전
익인75
전자
4년 전
익인80
망치려했지만 구해줬다 이런느낌..
4년 전
익인76
난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속으로는 썩어문드러져있지만 겉으로 봐서는 되게 부유하고 잘 사는 것 같아보이는 인생이라고 생각해서 겉으로 봤을 때는 그 인생을 망치는 것 같지만 동시에 썩어문드러져가는 인생을 구하러 온..!
4년 전
익인77
오 난 당연히 후자로 해석했는데 전자같이 해석할수도잇겟구나 흥미롭!
4년 전
익인78
영화에서 나온 건 후자인 것 같당
4년 전
익인81
영화에서 히데코가 남들 보기에 너무 부러운 인생?을 잘 살고 있었지만 숙희가 나타나서 망침 -> 근데 속으로는 이미 다 무너져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빼내준게 구원자나 다름 없음
4년 전
익인82
난 영화에서 후자로 느꼈는데
4년 전
익인83
난 전자인 줄... 얘가 내 인생으로 들어와서 감정 낭비나 이런 지치는 게 많아졌지만 결국에는 네가 내 구원자구나 나는 널 사랑해서 놓지 못 하는구나 이런 의미인 줄 알앗서
4년 전
익인84
후자인거같아
4년 전
익인85
히데코의 인생을 망친 타마코
히데코의 인생을 구원한 숙희
이런 느낌

4년 전
익인86
후자! 인생을 망쳤지만 내 인생은 원래 별로였고, 그를 망치면서 그 인생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하는 거지
4년 전
익인88
난 이 대사 볼 때마다 어떻게 저런 대사가 사람 머릿속에서 나오나 싶어... 진짜 명대사 중 명대사
4년 전
익인90
후자!
4년 전
익인91
완전히 후자
4년 전
익인92
헐 나는 지금까지강압적인환경에서 쌓아온걸 망치고 이제 나아갈내삶을 구원했다로 해석했는데
4년 전
익인93
난 전자로 생각했어! 영화는 안 봤는데 전자가 더 와닿는거 같음
4년 전
익인94
전자인줄
4년 전
익인96
나는 이렇게 이해했어
뭐같은 내인생을 망치러온 (나 대신 부숴준) 나의 구원자.

4년 전
익인97
덕질판에선 보통 1로 쓰는듯! 영화에서는 2임
4년 전
익인99
저 영화 좋아하는데 후자
4년 전
익인100
후자,,,
4년 전
익인101
영화에선 숙희가 하정우랑 짜고 히데코 삶을 망가뜨리려고 왔는데 정작 구해줬지. 근데 숙희가 히데코를 사랑하게 되어서 망가지는게 싫어 다 밝히고 다시 히데코랑 숙희가 판을 짜고 하정우를 망가뜨렸어. 그래서 망치러는 왔으나, 그런 삶에서 벗어나게 해준 구원자 일걸?
4년 전
익인102
난 전자로 해석했는데
4년 전
익인103
둘다 가능... 1로 해석하면 '남들이' 보기에 완벽한 인생을 숙희가 망친거고 2로 해석하면 '내가' 보기에 망한 인생을 숙희가 구해준거고
4년 전
익인105
영화에서는 후자였다
4년 전
익인106
둘 다 같어 말 그대로 내 삶을 망치러 왔지만 망치러던 히데코의 삶이 지옥같던 거여서 히데코에게누숙희가 구원자인?
4년 전
익인107
나는 숙희가 망치려고 왔었지만 히데코한테는 그게 결국 구원이라고 해석하고 있었어 반반 ...
4년 전
익인108
걍 말 그대로.. 숙희가 망치려고(돈 뜯으려고) 왔는데 구원자가 된거니까
4년 전
익인109
난 전자라고 생각 한번도 2번으로 생각해본적 업서..
4년 전
익인110
영화에서는 자기 인생을 망치러 온 애가 오히려 자기랑 편먹고 삶을 구한 그런??
4년 전
익인111
제목 읽었을땐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아가씨에선,,후자 아닐까..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2
나는 그냥 문장 자체로만 보면 나를 망치러 온 그 사람이 어쩔 수 없이 나에게는 구원자라고 칭할 만큼의 존재라고 해석했었어... 영화 안 봤구 그냥 문장에 대한 내 생각이양
4년 전
익인121
22 나도.. 그만큼 그사람의 의미가 나에게 커졌다는말.. 그 사람으로 인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너없음 안돼라구 해석했움
4년 전
익인113
이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의 편하던 삶으로는 되돌아갈수 없지만(편한 부자 아가씨->도망자 신세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놨으니=내 삶을 망침) 아이러니 하게 이제는 기존의 내 삶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그사람이 구원자로 보인다.나는 이렇게 해석했음
4년 전
익인114
중의적인 의미 같어 뭐든 쩐다...
4년 전
익인115
나도 전자
4년 전
익인116
나도 전자!
4년 전
익인117
전자
4년 전
익인118
영화에서 쓰인건 후자가 맞는거같은뎅
4년 전
익인119
완전 전자
4년 전
익인120
전자
4년 전
익인124
전자 아닌가 하녀가 어쨌든 히데코 인생 망치려고 들어간 거 잖
4년 전
익인125
영화 보면 후자
4년 전
익인126
인생을 망치러 뒷통수 치려고 접근했다가 결국에는 사랑하게 되고 둘이 해피엔딩이 되는 그래서 내 인생을 구원해준 구원자라는 거 아닐까...
4년 전
익인129
헐 맞네 후자의 뜻도 있네 와 소름
4년 전
익인132
영화에서는 후자
4년 전
익인135
전자 아님? 숙희가 하정우랑 짜고치고 정신병원에 가둬놓고 재산 가로챌려고 일부러 인생 망칠려고 접근했는데 하정우 배신하고 히데코를 도와줬으니 구원자라고 표현한듯
4년 전
익인136
영화에서도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돈을 보고 내인생을 망치로 온 사람이지만 결국의 나의 구원자가 되었다

4년 전
익인138
1.5...? 영화에서 실제로 숙희가 재산땜에 인생 망치러 왔는데 히데코 현생이 이미 뭣같아서 숙희가 인생망쳐줌으로서 뭣같은 혐생에서 구원받은것 같음
4년 전
익인140
지옥같았던 내 인생을 망침으로써 구원해준다는 의미
4년 전
익인159
2222 맞아 딱 이거다
4년 전
익인196
33
4년 전
익인209
44헐 이거
4년 전
익인269
5 나두 이거라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42
난 구냥 내 인생을 망치러 왔지만 결국 구원해 줬다 이렇게 해석했었는데
4년 전
익인143
여태껏 후자라고 생각했어 아 오늘 아가씨 봐야겠다^ㅁ^
4년 전
익인144
줄거리 상 전자 맞는데... 원래 히데코한테 사기치려고 한 건데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돼서... 해석하자면 후자도 맞지만
4년 전
익인145
이거 책 찢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잖아 그 이모부? 한테 구속돼서 그런 책 읽어주고 살아온 히데코로서의 삶을 망치는 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에서 나왔으니까 후자 아님?
4년 전
익인146
후자인줄
4년 전
익인147
영화에서도 1인데
4년 전
익인148
이거 후자 아니야???.?? 와 전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나 나는 후자로만 생각해봐서 놀람 오
4년 전
익인157
아니 막 책 찢고 책 읽는 지하 다 엎을 때 저 말을 하길래 그 장소들이 히데코의 삶을 한 마디로 보여주는 장소들이잖아 근데 거기를 숙희가 다 부수니까 내 뭐 같은 삶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인 줄 알았어
4년 전
익인149
저기서 망치러가 이미 나쁜 내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좋은쪽으로 만들어준다는 뜻 아닐까
4년 전
익인150
11
4년 전
익인151
헉 난 전자로 생각했는데 역시 영화를 안봐서...
4년 전
익인153
영화에선 두개 다지 처음에는 망치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구하는 거였으니까
4년 전
익인154
난 전자로 알고있었따...
4년 전
익인155
후자 히데코의 삶이 숙희로 인해 끝나니까
4년 전
익인156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이게 저거 풀문장인데
타마코= 히데코의 돈을 노리고 히데코를 망치려고 들어온 하녀
숙희= 히데코를 구원하러 온사람
풀문장으로 보면 1이 맞음

4년 전
익인158
후자
4년 전
익인160
후자
4년 전
익인161
2222
4년 전
익인162
전자
4년 전
익인163
1은 아이돌? 주접용으로 알아
4년 전
익인164
아 근데 저 문장 진짜 좋다...ㅠㅠㅠ
4년 전
익인165
읭 2아니야?
4년 전
익인166
전자
4년 전
익인167
조금더 스포라면 내 계획을 망치러 온 사람이지만 근데 얘 없음 안돼 이런느낌 근데 전자든 후자든 다 좋다 이거야 ㅎㅎㅎ
4년 전
익인168
둘이 무슨 차이지..? 나 왜케 국어가 딸리냐
4년 전
익인174
전자는 내 인생을 진짜로 망치러왔는데 그사람이 나의 구원자가 된 경우
후자는 내 힘든삶을 망치고 구원해주라 온사람
이런의미인듯!

4년 전
익인200
아하!!!
4년 전
익인169
완전 전자인줄...
4년 전
익인170
나는 전자로 생각했당
4년 전
익인172
와 후자로도 해석할수있구낰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73
2뜻 너무 좋다
4년 전
익인176
후자 아니었어?
4년 전
익인178
나는 완전 후자로 생각했는데
4년 전
익인177
처음엔 전자였지만 만나서는 후자로 바뀌지
4년 전
익인179
영화마다 다 다름 전자로 해석해서 영화를 만들 거나 후자로 해석해서 영화를 만들 거나 이건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서 정답은 없다고 본다
4년 전
익인180
전자 / 내 인생을 망치러 왔다가 나의 구원자가 되어서 나를 구해줌
4년 전
익인182
나는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4년 전
익인183
전자
4년 전
익인184
난 전자 같아 숙희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냥 이정재랑 같이 손잡고 숙희 보내버리고 잘 살 수 있었는데 도망치면서 사는 삶을 선택한 거잖아 숙희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나의 어쩌면 평탄할 수 있었던 인생을 망치러온, 그러나 나를 구원해준 구원자 라고 생각했오

4년 전
익인187
하정우 아니었늬...?
4년 전
익인188
앜... 지송지송... 헿
4년 전
익인185
불순한 목적으로 갔는데 사랑해서 목적 잃고 구원했자나 망치려 하지만 아니고 망치려 했지만
4년 전
익인186
전자 아닌감 내 인생을 망치러 왔지만 동시에 날 구원해주는 역할 아 근데 쓰고보니까 후자도 되는데 전자 후자 경계가 애매한 듯
4년 전
익인189
두가지 다 해당되는 건 줄 알았는 데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여겼어
4년 전
익인190
아 대박 아가씨에서 나온 말이었구나
4년 전
익인191
망칠 목적으로 왔지만 결론적으론 구원했다 이 뜻 아닌가?
4년 전
익인192
1?
4년 전
익인193
전자
4년 전
익인194
지금껏 구원자가 없이 괴로웠던 나의 인생을 완전히 부숴준 구원자라는 뜻인듯!
4년 전
익인195
나는 완전히 후자라고 생각...
4년 전
익인197
전자아녀?
4년 전
익인198
전자
4년 전
익인199
완전 후자
4년 전
익인201
후자
4년 전
익인202
난 처음부터 후자로 알고 영화보고나서는 그냥 후자!!!라고 생각...
4년 전
익인203
나는 후자
4년 전
익인205
와 여태 전자인줄
4년 전
익인206
영화 보면 2 아닌가...
4년 전
익인207
중의적 표현 아님?
4년 전
익인208
영화를 안 봐서 그런가 1인줄
4년 전
익인210
근데 후자는 이미 인생 똥망인데 구원자가 또 와서 망친다는게 말이 안 맞지않아??
4년 전
익인211
난 왜 둘다 아닌 걸로 해석했지
4년 전
익인212
내가 원래 살아오던 삶의 틀을 깨부숴줬다 이런 뜻 아닌가
4년 전
익인213
히데코가 살아온 인생의 균형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안정된 삶에서 떠나게 만들지만 역으로 그게 히데코를 구원해줬다는 의미 아닐까.
4년 전
익인214
1은 거의 아이돌 주접임
4년 전
익인215
엥 나는 망치러 왔다가 구해줘서 그런건줄
4년 전
익인216
영화보면 2인것 같은데 나는 항상 1로 생각했었어
4년 전
익인217
전자인 줄
4년 전
익인218
완전 후자
4년 전
익인219
오 후자로 해석할 수도 있구나
4년 전
익인220
헐 난 완전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4년 전
익인223
영화보면서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라는 말 자체가 너 없인 살 수 없다는 뜻 같았어
4년 전
익인221
영화에선 완전 후자 아닌가
..

4년 전
익인222
전자라고 생각했음 지 딴에는 내 인생을 망치러 왔는데 알고보니 뭣같은 인생에서 구출해줄 구원자였으니까
4년 전
익인224
난 이중적 의미라고 생각함
4년 전
익인225
전자나 후자나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것 같은데
4년 전
익인226
진짜 걍 두개의 의미 다 있는듯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27
난 독이 든 성배같은 느낌인데.. 분명 나를 위험하게 하지만 그 위험까지 감수할만큼 매력적이고 결론적으로 그 위험에서 나를 구해주기까지 하는
4년 전
익인228
댓 읽어보니 둘다 맞는듯 중의적인 의미?
4년 전
익인229
아가씨 진짜 명작...♡
4년 전
익인230
난 영화 보고도 전자라고 생각함 ,,,
4년 전
익인231
둘다 좋아... 진짜 찐명대사 이 대사 나오면서 달리는 부분 정말 사랑한다...
4년 전
익인232
나는 내 인생이 이미 은걸 꾸역꾸역 버티면서 사는데 그 인생을 망쳐서 나를 구원해줄 사람이라고 이해하거있어
4년 전
익인233
내 인생을 망쳐줬으니 구원자인거 아닌가?
둘다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졌음

4년 전
익인234
왁 나 계속 전자랑 후자랑 곱씹어서 보니까 둘의 차이점이 뭔지 헷갈리는데 약간
4년 전
익인235
영화랑 상관없이 본문 후자는 아예 아이러니한 문장 인거지? 내 뭣같은 인생 망치러온 사람이니까 망한인생 더 망치러 온건데 왜 그걸 구원자라고 하는거지?
4년 전
익인238
나도 이해하고싶은데ㅠㅠㅠ머리야ㅜ굴러가라...도르르..도르륵...
4년 전
익인236
(3자가 보았을때 바르고 올곧은 틀에박힌 )내 인생을
(내가원하는 자유를 찾아줌으로써 3자입장에서 보았을때 )망치러온
(갇혀있던 나를 세상에 풀어줄 )나의 구원자

4년 전
익인237
영화는 후자 아녀?
4년 전
익인239
둘다 맞는것같음
4년 전
익인240
불행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거니까 이중부정이라 긍정인건가???? 완전 신기하다
4년 전
익인249
아 이건가...!
4년 전
익인241
난 너로 인해 내 인생이 망하지만 또 구원을 받는다 약간 그런 느낌?
덕질도 보면 인간이 무언가를 덕질하면서 시간, 돈, 마음을 쓰고 그렇게 다 주면서 가끔 그것때문에 혹은 주위 시선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잘 안 풀릴 때도 있고 그렇게 날 망치지만
그것으로 인해 더 열심히 돈벌기도 하고 살아가려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열정이라는 게 생기니까 구원도 되는,,,

4년 전
익인243
후자
4년 전
익인244
난 아이돌 덕질해서 전자로 생각...최애 없으면 못사는데 최애때문에 현생 다 제낌 호호호...
4년 전
익인245
난 완전 전자라고 생각했음! 어쨌든 숙희가 백작이랑 히데코를 정신병원에 가두게? 할 그런 목적이었으니깐ㅇㅇㅇㅇ
4년 전
익인246
자기 인생이 보잘것없고 하찮았던 인생이라
그 인생을 부숴준 구원자라고 해석했어 나는

4년 전
익인248
영화에서 자기는 꼭두각시고 인형이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계속 언급하잖아
4년 전
익인256
그리고 그 음란서적 있던 서재를 숙희가 막 부수잖아
히데코가 갇혀있던 그 세계를 막 부수고 숙희가 히데코를 데리고 나오고
이건 후자 뜻이 맞는듯

4년 전
익인247
후자
4년 전
익인250
전자
4년 전
익인251
전자.. 히데코가 남들이 보기엔 굉장히 멀쩡한 인생이었기 때문에 그 인생을 망치러 숙희가 온거잖아?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 괜찮은 내 인생을 망치러왔지만 본인이 느끼기에는 실패한 인생이었고 거기서 구해준거니까.. 웅앵웅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암튼 아가씨는 띵띵띵작이야...
4년 전
익인338
22222 나도 일케 생각!!! 히데코의 (겉만 번지르르한) 인생을 망치러온게 숙희였고 그로인해 히데코가 벗어날수 있었던거니까 동시에 구원자!
아가씨 최고야....ㅠㅠ 그저 야하기만한 영화가 아님 ㅜㅜㅜ

4년 전
익인252
후자아닝가
4년 전
익인254
영화는안봤지만 그 영화 스토리따지면 후자로 쓰인듯
4년 전
익인253
전자아냐??내가 덕질해서 그런강
4년 전
익인255
뭔가 후자의 의미로 의도한거 같은데 전자로 많이 쓰이는 느낌,,,!
4년 전
익인257
나를 망치려하지만 나를 살리는 사람
영화에서는 정말 나를 대타로써 쓰고 버리려해서 그런 말을 썼지만, 요새 덕질할때는 그렇지 않으니까
그 사람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내 인생을 망치곶있지만, 어쨌거나 나에게 그 사람은 구원이라고 해석했어

4년 전
익인258
후자
4년 전
익인259
전자
4년 전
익인260
둘다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내 인생을 망치려고 쟤가 왔지만 결국은 구원해준거지..
4년 전
익인314
2222나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4년 전
익인333
33 이거 아녀?
4년 전
익인334
444
4년 전
익인342
555
4년 전
익인350
6666 나도 이렇게 이해
4년 전
익인357
오 이거네,,
4년 전
 
익인261
나는 전자인줄
4년 전
익인262
망쳤다는 말이 보통 좋던 걸 그르친다는 의미로 쓰니까 전자가 더 맞는것 같음 히데코가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잘 살고 있었던 인생이었고 이걸 숙희가 그르친거니까.. 역설적으로 표현한것 같은데...
4년 전
익인264
222
4년 전
익인263
얘없으면 살 수 없는데 진짜 하트뿅뿅만 있는 사랑은 아니라서(사랑안한단 게 아니라 샤랄라한 사랑..??ㅋㅋ) 내인생을 망친다고 표현. 그렇다고 그저 부정적인 의미만 갖는 망친다 도 아님. 여기서 결론적으로 내 인생을 바꿔줬으며 바꾸려는 마음을 먹게 했고 사랑까지 하니 구원자 그래서 내 인생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라고 생각함 풀어서 쓰려니까 엄청 사족달게되네 ㅠ
4년 전
익인265
전자
4년 전
익인266
지금까지 별로인 내 인생 루틴 (늙은 영감들한테 야설 읽어주기) 을 망쳐서 그곳으로부터 나를 구하러 온 사람이라는 뜻인줄
4년 전
익인267
헐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4년 전
익인268
난 11
4년 전
익인270
내 인생을 망치려고 왔지만 구원자가 된거지
4년 전
익인271
그 영화의 스토리 상 잘못된 방식으로 차분하고 안정되어있던 내 인생을 망쳐놓았지만 결국 그 망침이 나에겐 구원이였다 이거아냐?
4년 전
익인272
나는 당연히 전자인줄.....
4년 전
익인273
잔잔하게 잘 살고 있던 내 인생이 뒤바뀌었으니까 망쳤다고 볼 수 있지만 난 이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에 모순적이게도 구원자가 된거지
4년 전
익인274
그래서 전자
4년 전
익인286
22
4년 전
익인313
33
4년 전
익인275
숙희가 원래는 히데코를 속여서 정신병원에 가두는걸 목적으로 겉보기에는 좋아보이는 인생을 망치러 왔었지만 결국에는 알고보니 지옥같았던 히데코의 삶을 벗어나게 해줬잖아. 그래서 난 히데코가 숙희를 인생을 망치러온 구원자라고 칭했다고 봤어.
4년 전
익인323
22
4년 전
익인276
표면적으론 전잔데 속뜻은 후자인듯
4년 전
익인278
둘다 맞는거같음ㅇㅇ
4년 전
익인277
첨에 아가씨 돈 뺏고 인생 망칠 목적으로 갔지만 결국은 그 삶에서 벗어나게 해줘서 구원자라고 한 거 아니야? 난 그렇게 생각했둥
4년 전
익인279
난 전자로 알았음
4년 전
익인280
영화는 안 봤지만 상황이 그 아가씨가 본인 의지로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인형처럼 하라는 거 하는 상황이지만 어쨌건 고귀한 위치인데 그 위치 = 내 인생을 망가뜨리러 왔으나 그로인해 내가 원하는 진정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다 이런뜻 아니너
4년 전
익인287
맞g맞g
4년 전
익인281
전자로 생각했는뎅..! 길티플레져
4년 전
익인282
영화에서는 어쨌든 인생을 망치러 온 사람이지만 마침 내 인생이 뭣 같아서 구원자라고 하는 거 같구 평소에는 전자로 쓰이는 거 같음ㅋㅋㅋㅋ 특히 덕질할 때 공감하는 뜻은 전자
4년 전
익인284
전자
4년 전
익인289
전자
4년 전
익인290
난후자
4년 전
익인291
숙희가 첨엔 히데코 등쳐.먹으려고 들어갔다가 결국 사랑에 빠져서 데리고 탈출하잖아 그러니까 내 인생을 망치러(등쳐.먹으러) 온 나의 (새로운 삶을 만들어준)구원자 아닐까
4년 전
익인292
난 전자로 받아들인게 이미 망친걸 또 망친다는 표현이 너무 어색하지 않나??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멀쩡한 인생을 숙희가 망친건데 히데코한텐 구원이였다 이렇게 생각함
4년 전
익인293
전자
4년 전
익인294
나도 전자 ㅜㅜ
4년 전
익인295
전자
4년 전
익인296
그 사람이 없으면 나는 살 수 없지만, 내 인생에 득이 되지 않는 존재라 해석했어
하지만 거부할 수는 없는 뭔가 애증적인 관계같은..?

4년 전
익인297
나는 전자...
4년 전
익인298
처음에는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후자인것같음...
4년 전
익인299
헐 당연히 후자로 생각했는데 전자가 많구나..
4년 전
익인300
난 전자
4년 전
익인301
후자
4년 전
익인302
(억압받고 있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구원자?
4년 전
익인303
당연히 전자인줄..!
4년 전
익인304
숙희가 히데코 정신병원에 넣고 돈 먹을 목적으로 왔는데(내 인생을 망치러 온) 폴인럽해서 맘 바꿔먹고 둘이 도망쳤으니까 구원자가 된거... 라고 생각했음 나는
4년 전
익인305
후자같은데
4년 전
익인307
난 후자
4년 전
익인308
처음에는 숙희가 백작이랑 짜고 히데코 속여 먹으려고 접근 했다가(여기까지만 해도 숙희는 히데코의 인생을 망치려고 했었지) 점점 히데코한테 마음이 기울었고, 이모부한테 학대 당하고 자유를 원하던 히데코를 결국은 이모부와 백작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줘서 구원자가 된거 아냐?
4년 전
익인309
딱 들었을땐 전자
4년 전
익인310
전자
4년 전
익인311
기존에 구축해서 살아가던 나를 망치고 새로운 나를 이끌어주는 나의 구원자
4년 전
익인312
11
4년 전
익인315
당연 전자인줄
4년 전
익인316
전자
4년 전
익인317
나의 인생을 망치러 왔었던, 지금은 나의 구원자인 숙희
4년 전
익인318
그냥 내 인생 망친다는 거 아닌가
4년 전
익인319
둘다 부족하지만 전자 ㅜ
왜 망치다랑 구원자라는 단어를 같이 썼겠어

4년 전
익인320
스마트폰이네 ㅋㅋ
4년 전
익인321
나는 덕질하는 입장이라 전자로 생각.......얘가 없으면 인생이 힘들거같은데 막상 얘때문에 내 현생에 할일을 제대로 못하는..?
4년 전
익인322
호화로운 생활을 하던 부잣집 아가씨 인생을 망쳤지만 그 안에서 이모부한테 성적으로 이용당하고 억압되던 삶에서 구원시켜 준 구원자라는 뜻 아냐?
4년 전
익인324
영화 내용으로 봐도 완전 전자 아님??
4년 전
익인325
남들이 보기엔 멀쩡한 인생이었지만 히데코 자신에겐 멀쩡한 삶이 아니지 않았어? 그래서 난 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4년 전
익인326
말 그대로 인생 망칠라고 숙희가 왔잖어 근데 히데코한텐 구해준 꼴이 됐으니 전자지
4년 전
익인327
후자지
4년 전
익인328
후자
4년 전
익인332
설명을 좀 보태자면 지금 사는 그대로 살면 평탄한 삶을 살겠지만 내가 원하는삶은 아닌거야 근데 그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 내가 바라는삶을 살수있게 구원해주는거지! 바라는삶이 평탄하지는 못할지언정 원하는삶을 살게 도와주는거야
4년 전
익인329
후자
4년 전
익인330
새로운 세상에 가기 위해선 내 알을 깨고 부셔야 하는데 그건 너무 아프고 두려운 일이야, 근데 그 일을 할 수있게 용기와 사랑을 주는 존재라는 거지.. 내인생을 망치러온(후회와 거짓된 인생) 나의 구원자
4년 전
익인331
보통 저 문장 들었을땐 전자로 해석하게 될 것 같은데 스토리 상 뭐가 더 맞는지는 내가 안봐서 모르겠네
4년 전
익인337
나도 전자인 줄... 영화 안 봐서 그런가봐 지독하게 얽히는 그런 사랑 생각했지 뭐야
4년 전
익인339
영화 전부터 쓰이던 말아냐?? 전자!
4년 전
익인343
헐 진짜? 난 이 대사 첨 나온게 영환줄
4년 전
익인340
난 당연히 후자인줄 전자는 생각도못함..
4년 전
익인341
영화에선 후자
4년 전
익인346
난 후자로 봄
4년 전
익인347
1
4년 전
익인348
아가씨에서 나온 대사로 보면 후자임
4년 전
익인349
아 헐 나 지금까지 전자로 쓴줄알았어
4년 전
익인351
전자
4년 전
익인352
둘다 생각했는데..전자 후자 다 맞는 것 같지않아?ㅋㅋㅋㅋ아니면 미안합니다..
4년 전
익인353
저번에 봤던 글이다 싶었는데 끌올 된거넹 왜지??
4년 전
익인355
후자 아닐까 근데 전자도 살짝..?
뭣같은 내 인생을 망치러 왔지만 모순적이게도 그런 인생에서 나를 구원해준다는 의미

4년 전
익인358
이거 왜 끌올됐지 근데 영화 내용상으로도 전자 아니야? 나도 전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4년 전
익인359
후자 아님?히데코 맨날 집안에서 갇혀 살다가 숙희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갈 수 있었잖아
4년 전
익인360
전자
4년 전
익인361
나도 영화 안 봐서 전자인줄!!
4년 전
익인362
나의 인생이라는게 안좋은건데 그걸 망친다는거 아녀?
(안좋은) 내 인생을 망치러온(=부수러온) 나의 구원자

4년 전
익인363
후자
4년 전
익인364
전자였는데 생각해보니까 후자네
4년 전
익인365
헐 난 전자로 해석했는ㄷ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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