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제발 사람한명만 구해줘..지진짜ㅠㅠㅠㅠ

울엄마가 다른 아줌마랑 같이 일을하는데 그 아줌마가 계속 돈을 몰래 가져가 근데 그걸 자꾸 우리엄마한테ㅜ뒤집어 씌워서ㅠㅠㅠ우리엄마 며칠째 잠도 못자고 cctv다 확인하면서 그사람이 돈빼가는거 다 적어놨거든? 근데 아직도 그아줌마는 울엄마가 했다고 난리야 이럴땐 진짜 어떻게해ㅠㅜㅠㅠ지금도 엄마랑 싸우는데 그분이 어린데도 우리엄마한테 야야 니니 거리고ㅠㅜㅠ울엄마 너무 화나서 손까지 떠셔ㅠㅜㅠ내가 옆에서 보기론 이아줌마 정신적으로 좀 그러신거같은데ㅠㅜㅜ하ㅠㅠㅠ

[익인1]

씨씨티비 보여줬너??

[글쓴이]

cctv 각자 핸드폰으로 볼수있어 그래서 아까도 엄마가 화내면서 난 증거 다있으니깐 같이 앉아서 보자고 해도 자꾸 다른말로 돌리고ㅋㅋㅋ진짜 벽에다 대화하는거같아ㅠㅠ

[익인2]

씨씨티비 보여줬어? 증거가 빼박인데

[글쓴이]

윗댓! 같이보자고하면 계속 다른말 돌려 그냥 자기가 불리할때마다 다른말 꺼내서 더 화나게 만듬...

[익인4]

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머니랑 그 사람 외 다른 사람들도 있어? 그렇게 말이 안 통할 정도면 그냥 그 사람 빼고 처리해도 될 듯 증거가 있는데 왜 저러는거지 신고한다고 해!

[익인3]

경찰에 신고하고 씨씨티비 증거 제출해. 경찰한테 어머니가 작성하신거 경찰한테 넘기면서 이거증거 영상본 있으니 수집해가라고 해. 우리엄마도 몇번 당하셨는데 결국 신고하니까 뒤늦게 사과하더라

[익인5]

쓰니네 어머니 너무 마음고생 심하시겠다. 쓰니가 알아서 잘 챙기겠지만 어머니 마음 잘 추스릴수 있게 도와드려!!

[글쓴이]

진짜 방금도 전화로 한바탕했어 옆에서도 너무 스트레스야ㅠㅜㅠ아니ㅜ진짜 왜그러시지ㅠㅠ

[익인6]

우리어머니는 싸우다가 그분이 우리어무니 때려서 폭행+절도로 신고했었어ㅠㅠ 쓰니도 쓰니어머니 스트레스 받는것도 진짜 이해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