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갱년기인지 점점 나한테 짜증, 화를 많이 내,,,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니고 다른 곳에서 짜증난 일을 나한테 다 푸는 것 같아 내가 유일한 딸이라서 내가 이해할 줄 알고 나한테 다 푸시는데 나도 이젠 지쳐 처음엔 이해했는데 점점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야 엄마가 지금 가게를 하시는데 거기서 만난 손님들, 직원들한테서 화난걸 집에 와서 나한테 풀고 나는 그냥 농담으로 던진 말인데 엄마는 화내고,,,이젠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