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노력을 한다고 되는건지 ...모르겠어 친구 몇명이랑 있으면 괜찮거든 ..근데 사람들이 많아지면 식은땀이 흐를정도로 급속도로 나고 몸도 떨리고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고 눈물부터 나 ... 그리고 그사람들이 날 욕할거같고 혼자 막 생각하고 혹시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사람이 싫어할까봐 이런 갖가지 생각을 다하는거같아 이게 왜이러는걸까?... 조금 심각한거같아 친구들이 보기에도 좀 많이 불안해보인다고 하고.. 엄마한테 말해봐도 나보고 연습을하라는데 뭔연습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