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정말 친한친구인데 약간 내가 쓰는 말투나 재스처들이 있거든 첨보는 애들은 특이하다 재밌다 이런 이야기 들었는데 따라한다고 느껴진 친구는 아무도 없었는데 몇개월 전부터 친구가 뭔가 그 말할 타이밍도 아닌데 내가 쓰는 말투같은거 따라해서 이야기한다거나̆ 재스처나 말투들이 진짜 이상할 정도로 비슷해 처음에는 내가 너무 신경쓰는건가 내가 예민한건가 생각해서 넘겼는데 내가 요새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약간 말이 이상하게 다른단어로? 나오는데 어느날부터 그 친구가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ㅠㅠ 화장품이나̆ 옷 같은거 사는건 정말 이해하고 괜찮은데 성격이나̆ 그런거 따라하는 것 같아서 너무 신경쓰여 ㅠㅠ 친구들한테 이야기하고 싶어도 괜히 이간질 하는 것 같아서 못물어보겟고 ㅠㅠ 익들은 자기 따라하는 친구들 잇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분명히 정말 소중한 친구였는데 요새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