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어릴 때부터 쌓여있던거 다 풀고 왔어 처음으로 화도 내고 소리도 질러보고 남동생 새끼 뺨도 치고오고 컵도 부셔보고 유후~ 자세한건 말하기엔 너무 길어서; 어쨌든 내 대학 갈 길은 다 막아놓고 19살 애한테 너가 장녀니까 가족들 먼저 생각해야한다고 돈 벌업오라고 여자는 대학가도 나중에 어차피 일 다 끊기고 애만 보면 된다면서 아주 꼰머짓 그래서 나 대학도 못 감^^ 심지어 고딩 때 동생 아프다고 애 보라면서 학교도 잘 못나갔음^^ 시험 못 본 적도 있다^^ 어쨌든 이거 외에 진짜 심한 꼰머질 당하다가 26살 먹으면서 참았던게 폭팔했어 이유가 뭔 줄 암? 내 대학은 무시하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했던 부모 놈들이 아주 동생 대학간다니까 좋다고 웃고~걔 심지어 공부도 못해서 겨우 문 닫는 번호?성적으로 들어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근데 남자는 공부 못해도 나중에 다 잘 돌다면서~ 옛날 위인들 봐도 공부 못해도 남자라 다 성공 했다면서~아주 좋아하고~ 어찌됐든 사건은 여기서 터지는디! 내가 19살 때부터 모아온 적금^^(심지어 이거 강제로 적금든거임 나중에 남동생한테 줘야되지 않겠냐고 네가 누나인데 동생 지켜야한다면서~)을 얘 대학이랑 차 사는데에 쓸꺼라고 내놓으래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 어이 없쥬? 내가 그걸 지금까지 어떻게 모은건데ㅋㅋ돈 하나라도 더 아끼려고 독립도 안하고모은건데ㅋㅋㅋㅋㅋㅋ내껀데ㅋㅋ내돈인디 겁나 웃기네ㅋㅋㅋㄱ 그래서 순간 욱해서 내 돈인데 왜 얘한테 쓰냐고 나 대학 가고싶다고 해도 ㄱ 무시하면서 돈 벌어오라고 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난 싫다고 이건 내 돈이고 대학은 쟤 일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그래! 라고 했다가 뺨 맞았다~~~~~ 너무 서럽고 화나서 왜 때리냐고 소리지르니까 부모들 왈~ 네가 첫째니까 당연한거 아냐! 넌 어떻게된게 이렇게 이기적인거야? 머리 없나? 머리 안굴러가? 당연히 네가 누나니까 남동생 인생 지켜줘야지! 라고 소리 왈왈 하시구^^ 그래서 내 인생은 누가 책임지냐면서 부모가 자식 인생 책임지는거 아니냐면서 잔뜩 울면서 소리지르다가동생놈이 아 ㅆㄴ이 말 더럽게 많네 누나면서 동생한테 쓰는게 더럽고 아깝냐? 이 얘기 꺼내는 순간 눈 돌아서 애 뺨따구 한 대 철썩 때리고 방 들어감ㅋㅋㅋ 그리구 캐리어랑 가방에 대충 내 물건들 옷 챙기면서 나오니까 다들 어이없어함ㅋㅋ아 물론 통장도 다 챙김^^ 너 동생 때리고도 네가 누나냐고 너 이리오라고 죽어보자고 하길래 오냐 죽어보자 같이 죽자 그러면! 하고 소리지르면서 부엌칼 꺼내서 내 목에다가 대니까 나름 내가 자식이라고 움찔거리더라ㅋㅋㅋㅋㅋㅋ그 틈에 칼 바로 그 년 놈들 발 앞에다가 던지고 나와버림~ 어휴 시원해~ 적금 깨서 딴 지역에 방 구하고 살아야징~ 어유 속 시원~ 전화 계속 오는데 무시하고 있엉 폰 번호도 바꾸고 다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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