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 왜이러지 할 정도로 눈물을 5번이나 흘렸네요... 티비를 켜고 뉴스채널 돌리기가 무서운 세상이죠. 여기서 사고 저기서 사고... 누구는 있어서 더 가지고 누구는 없어서 더 빼앗기고... 오랜만에 인스티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영화〈천문>을 보고 나왔습니다. 세상의 권력을 틀어쥐고 있는 왕....도 아니고 재능이 뛰어나 남들의 머리를 밟고 서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람으로 그리고 사람으로 조금 더 가까이 서로의 꿈을 바라보고 그 꿈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어주고 그렇게 사람사는 세상을 보여주네요. 극장을 나서면서 눈물을 흘린 만큼 여유가 찾아들어 시원한 공기가 들어가 후련한 느낌마저 듭니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시원하게 넘기고 조금 더 용서하고 조금 더 용서 구하고 모두모두 다가오는 새 해에는 행복 한가득이시길 바래봅니다.^^ p.s : 아휴 저는 남자배우가 흘리는 눈물에 유독 같이 눈물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