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본가 가려고 기차 타고 역에서 내려서 택시 탐 ~~동 파리바게트요! 했는데 아저씨 통화하다가 끊더니 뭐 파리바게트? 어디 파리바게트 이러길래 당황해서 근처에 있는 가장 가까운 아파트 이름 말했는데 갑자기 한숨 푹 쉬면서 그게 어디여 이러면서 성질내길래(참고로 우리 지역에 파리바게트 2개임 이건 내가 잘못함,,) ~~마트쪽이요 이러니까 근데 뭐 ~~아파트 근처래!!! 이러면서 소리지르길래 나 굳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앞에서 계속 한숨 쉬면서 씨 씨 거리고 내가 그정도로 잘못했나 생각도 들고 서럽기도 하고 그냥 에어팟끼고 못들은척 하고 있었음 그러고 내리는데 카드 내미니까 안 받고 쳐다보다가 확 채가는거야 그때부터 엄마아빠 얼굴 떠오르고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내리면 이 사람 다른 손님한테도 그러겠다 생각해서 카드 받고 근데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말함 그니까 내가 언제 화를 냈어!!! 이러면서 또 화냄,, 어이없어서 계속 한숨 쉬시고 욕하시고 하셨잖아요 이러니까 일하면서 그럴 수도 있지 뒤에 차 오니까 빨리 내려 이러길래 진짜 눈물 날거 같아서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이러고 문 쾅 닫고 내림,, 심지어 파바랑 멀리도 내려줌 ㅠ 내려서 걸어가는데 내 뒤에 택시가 천천히 따라 오는거야 그때부터 손 떨리고 무섭고 어디라도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파바 들어가서 5분뒤에 나오니까 없더라,, 겁 주려고 그런거 같은데 진짜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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