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는 26인데 평생을 처음 보는 사람이든 맨날 보는 사람이든 정말 예쁘다는 말 들으면서 살아왔고 ‘예쁜데’ 성격까지 좋은 애, ‘예쁜데’ 대학도 잘간 애 소리 들었는데 이제 나도 30대에 접어들고 40대가 되면 점점 풋풋하고 예쁜 모습을 잃고 점점 내 삶을 포기하고 나이먹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 죽는 것보다도 싫어. 40대쯤에 그나마 내 모습이 덜 추할 때 죽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 내가 너무 병적으로 외적인 부분에 집착하는 건 맞는데 그 생각을 벗어날 수가 없어ㅠ 다들 자연스럽게 그 시기에 이르면 받아들이게 돼..?

인스티즈앱
현재 충격적이라는 가정교육 못받은 식사습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