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재수학원 다니면서 만났는데 솔직히 학원 다닐 땐 내가 공부 더 잘했는데 이번에 수능은 얜 평소보다 좀 잘 보고 난 평소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못 봐서.... 남친은 최저 맞추고 논술로 부산대 의대 붙고 난 삼반수/삼수하게 생겼는데ㅠ 내가 삼수비용까지 부모님한테 부담지긴 싫어서 1학기는 알바하면서 돈 벌고 2학기 학원은 내 돈으로 커버되는 건 내가 내고 나머진 부모님 지원 받기로 했는데 (부모님은 돈 내준다고 하긴 했어...) 남친이 사정 듣더니 걔가 과외 뛰면 의대 버프 받아서 시급 3-5만원은 받아서 좀 보태주겠다고 (예과는 시간 많이 남아서 세탕 정돈 뛸 생각이래...) 알바 좀 줄이고 공부 더하라 해서... 어떻게 생각해? 아 나 대학 다시 붙음 천천히 갚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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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합 진짜 개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