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포인트에서 왜 불쌍한건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걔한테 말한건 원래 41만원인데 아울렛매장가니까 할인해서 25만원에 샀고 내가 크리스마스랑 생일이 그렇게 차이나지 않아서 엄마가 크리스마스 겸 생일선물로 사줬다고 말하니까 자기는 아울렛 가본적 없다고 선물 살땐 백화점 밖에 안가봤다면서 크리스마스도 따로 받고 생일도 따로 챙겨받는데 너는 생일이 크리스마스랑 별로 차이 안나서 몰아서 받는구나 하더니 계속 불쌍하다는 투로 말해 크리스마스에 꼭 선물 받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나한테 옷 사주면서 이걸로 이번 크리스마스랑 생일 선물 끝이다! 라고 했고 난 원하는 옷 사서 충분히 행복하고 감동받았는데 쟤땜에 기분 다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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