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파트에서 같이 살아 남친이랑 (둘다 동갑이고 스무살 초반이야)
나는 주로 잔소리 하는 쪽이고 남친은 듣는 쪽인데
내가 뭐라고 하기전에 계속 말해.
오늘도 남친이 환기시킨답시고 (나없을때) 문을 방마다 열어놓거든? 거기다가 베란다까지 열어놔.. 이 한겨울에
저번에 나 학교갔다가 집 왔는데 집 온도가 9도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도 있는데
그리고 난방 틀어도 9도에서 23도까지 올리려면 난방비 엄청 든단말이야.. (아무리 돈 같이 낸다해도ㅠ)
그래서 문 왜열어놨냐고 하니까 환기시키려고 했대서 그러면 꼭 닫아줘라 집 온도 뚝 떨어진다 했음
그랬더니 대답은 늘 잘해
근데 지키질 않아.....ㅠㅠㅠ 거의 3-4번 계속 참고 조심해달라 하다가
나도 오늘 빵 터져서 아니.. 환기시키고 문 못닫을거면 애초에 환기를 시키지 말라고, 이 한겨울에 그렇게 오래 문 열어놓으면 강아지도 추워서 벌벌 떨고
나도 집 들어왔는데 집 썰렁하고 추운데 좀 못할 것 같으면 애초에 하지를 마...;
이랬는데 나보고 사소한 걸로 맨날 뭐라고 한다고 또 나만 이상한 사람이지? 됐어 이러면서 삥 상해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동거하지말아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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