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두 번째야 처음엔 친구가 남친이랑 사귀다가 대판 싸우고 헤어졌는데 울면서 자기 얘기 좀 들어달라길래 나랑 다른 친구가 다른 약속 다 제꾸고 바로 술자리 잡고 걔가 남친 욕하는거 들어줬단 말이야 근데 ㄹㅇ 듣는데 쓰레기 그 자체라서 다른 친구랑 나랑도 걔 남친을 기깔나게 씹었ㅅ거든 그러니까 뭐 속이 시원하다느니 헤어지길 잘한 거 같다느니 해놓고서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프사 남친이랑 찍은 걸로 다시 바뀌어있고 다시 사귄다는 거야 처음에는 기분이 좀 싱숭생숭해도 사람 마음이란 게 원래 그렇지 않겠느냐고 그러려니 했는데 며칠 전에도 대판 싸워서 헤어지더니 또 지 남친 욕을 실컷하는 거야 옆에서 하루종일ㅋㅋㅋ 글서 내가 너희 다시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헤어지길 잘한 거라고 진작 헤어졌어야 했다고 너한테 못할 짓 하고 너 아껴주지도 않는 사람 만나서 이렇게 감정 소모하고 하는 거 좀 아닌 거 같다고 얘기하고 말았거든?? 그니깐 또 막 울면서 내 말이 맞다고 다시 사귀지 말 걸 그랬다고 이제는 연락 와도 자기가 다 씹을 거라고 하더니 어젯밤에 나한테 카톡으로 자기 그 사람이랑 다시 사귄다고 연락옴ㅋㅋㅋ ㅜ 진짜..대체 왜 이러는 거야??? 매번 싸우고 헤어지고 주변 사람한테 남친 욕이란 욕은 다 해놓고서 며칠도 안돼서 바로 다시 사귀는 거 진짜.. 괜히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것 같은 기분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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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인스타 업로드 (이관희 저격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