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래 신천지나 그런쪽(?)으로 유명하지 않은 길이고 여기 지나가다가 붙잡힌건 처음이야!! 오후 4시쯤이었는데 여자분께서 잠시만요! 이렇게 붙잡았어. 처음에 길에서 이렇게 잡히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싫다는데 억지로 잡지만 않으면 괜찮은거 같다고 종교 강요만 안 당하면 된다고 그랬어? 그러니까 다행이라면서 싫어하실까봐 먼저 물어봤다고 자기가 취업준비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랑 말해보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어. 나 원래 거절 잘 못해서 괜찮겠지.. 싶어서 된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감사하다고 몇번씩이나 말하시면서 물어보셨어. 사실 엄청 진심같았고 본인얘기도 몇번 꺼내셔서 의심이 안 갔는데 친구가 그러니까 신천지 아니냐구 해서ㅠㅠ 만약 신천지면 인생가치관 얘기하고 내 꿈이나 이런쪽으로 얘기했고 개인정보는 하나도 언급 안했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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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이유다 vs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