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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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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2/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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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요양병원 실습을 나가고 있는 간호조무사 실습생인데 

저번주부터 새로 오신 분에게 쎄한 걸 느끼고 있어. 

 

평소에는 생글생글 하시고 어르신들께도 잘 하고 

당연히 선생님들께도 좋은 인상의 분인데 나한테 갑자기 뭐랄까 

 

쎄하게 구는 게 있어서 이게 혹시? 싶어서 익인들에게 물어봐.. 

예전부터 고집이 세시다거나 그런 면모가 있다고는 느꼈는데 

근래 들어 심해지신 것 같아서..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내놨던 일화들 여기도 올려볼게 ㅠ 

어제 오늘 이틀 사이동안 일어난 일이야. 

 

지금은 내 감정 주체 못하고 울어서 주변 분들 걱정시켰다가 

위로받고 사과드리고 집 와서 쉬고 있어.  

 

+) 추가로 여기는 미처 못 썼지만 그분께 쎄하다는 감정 때문에 혼자 속상해서 어제 실습생분 새로 가르쳐드리고 해야하는 걸 내가 잡일을 다 해버렸었어. 

이건 실습생분께 사과드렸고 도리어 그분은 어제 바빠서 경황이 없었는데 해주셔서 감사하다, 일은 다음주에도 배우면 된다, 고 하셔서 마무리 된 일이야.. 

 

+) 그분이 바이탈 잴 때 자꾸 틱틱거리고 혈압 높낮이가 이상한 분들을 조율하려고 하면 그럼 선생님이 알아서 해, 하고 지나치신다거나 아예 나를 향해 웃지도 않으셨어. 그리고 자꾸 나보고 혼자 하지 말고 이 선생님 알려드려, 하는데 그 어조가 너무 맘상하게 되더라.. 

 

제발 도와줘ㅠ 대화로 해결하고 싶었는데 

이분이 날 보면 단지 지나치고 나도 오늘 그분 뵐 때마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그냥 피해다녔어.. 

하루 지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글 올려봐..  

 

사람 쎄한 거 잘 눈치 채는 익인들 들어와줘ㅠㅠㅠ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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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박쓰.. 쎄하다 왜그러시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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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과거 일로 눈치도 엄청 보고 특정 분이 별 감정 없이 다르게 대해도 거기에 대해 궁예 엄청하고 혼자 조마조마하는 피곤한 성격이야.. 이거 감안하고 봐도 쎄해? 어제 내가 일방적으로 혼자 일 해결하고 그래서 그거에 대해 속상하시거나 화나신 줄 알았는데 뭐랄까 그 느낌과 다른 것 같아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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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좀 별론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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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투 자체는 바이탈 쟀을 때 제외하고 평소랑 비슷하셨는데 절대 안 웃고 계셨거든.. 그저께 새 실습생 오기 전만 해도 잘 놀고 화기애애 했는데 왜 이러는걸까ㅠㅠㅠㅠ 엄마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이러니까 미치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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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누군가에게만 좀 막대하고 쎄하게 구는 사람이 있긴 있거든?
똑같이 행동해도 나한테만 뭐라고 하는 느낌인 사람이 있어
그래서 너가 뭘 말하는지 알 것 같음 ㅇㅇ...그거 진짜 기분 나쁘더라 나도 겪어봤어

근데 너가 잘못한 부분들도 있어서 그게 쌓이고 쌓여서 관계가 악화된 것 같아
다음엔 뭔지 모르겠으면 먼저 자세히 물어보는 걸 기르면 좋겠어
사실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따돌려야지 하는 마음은 아니고 너가 그 사람 첫인상이 쎄하다는 것처럼 그 사람도 너에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더 그렇게 구는 것 같아

내가 겪은 거랑 너무 비슷해서 현실적으로 댓글 달아봤엉...
솔직히 저런 사람이랑은 일할때만 서로 싫어하는 거 안 건들고 끝나자마자 차단하는게 서로 좋더라 ㅎㅎ

좀만 힘내서 일해 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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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 이러니까 당최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어ㅠㅠㅠ 앞으로 실습생이 세 명인가 더 온다는데 그분들과는 잘 지낼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나도 솔직히 이분께 잘한 건 없는 것 같아서..
대화로 예전에 사과 드렸었는데 그 때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도리어 네가 나에게 화가 나거나 서운한 게 있는 것도. 라고 하시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전일이랑 오늘 통틀어 이러시는거면 그분 역시 나에게 서운하고 화가 난 게 있으시겠지...? ㅠㅠㅠ 고마워.. 나는 그거 감안하고 좋게 풀어보려 한건데 잘 안됐나보다.. 월요일에 다시 가서 그러면 대화 해보고 안 된다면 익인 말처럼 비즈니스 관계로만 철저히 지내야겠다.. 오늘 너무 서운해서 엉엉 울다 진빠져서 집 왔ㄴ는데ㅠㅠㅠㅠㅠㅠ 힘낼게 고마워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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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내가 볼땐 저게 저 사람 진짜인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가면쓰고 생글생글 하는거 같아.. 너무 상처받지마ㅠㅠㅠ 그냥 저런 사람은 상대 안하는게 답이야ㅠ 자기가 어떻게 남한테 상처주는지 모르는 사람들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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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성격 안 좋아서 이분이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라고 연거푸 알려드린 걸 또 실수하거나 본인 방식대로 하고 계시면 무의식결 욱해서 언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 때마다 이분 싹 정색하시고 날 바라보시는 게 너무 쎄하고 무서워... ㅠㅠㅠㅠ
월요일에 가서 차라리 1대1로 말씀드려봐야겠어 그 래도 안 되면 학원 원장님께 상담하거나 해야겠다.. ㅠㅠㅠ고마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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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알바 새로 구했을 때 갓 오픈한 가게여서 엄청 바빴거든
친구랑 나랑 같이 들어갔던거라 둘 다 초보인데도
주방 언니가 나를 유독 갈구더라고.

홀이랑 간단한 조리를 다 해야 했었는데
내가 서빙하러 나갔다가 가게 안 소품을 손님이 넘어뜨리셔서 그걸 세우고 있었어, 그런데 그 언닌 주문 들어왔는데 빨리 조리 안하고 뭐하냐고 가게 안에서 엄청 크게 소리를 지르시더라고..ㅎ 뭐 그 이외에 일들이 엄청 많았어.

견디기 힘들어서 금방 관둬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그 언니 생일이 다가와서 좀 비싼 수제 케이크 사다주면서 축하한다고 하네까 180도 바뀌더라

그러곤 좀 편해져서 알바도 계속 했어..!

연말이고 하니까 간단한 선물 드리는거 어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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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요일까지만 해도 그분이 크리스마스라고 과자 사오셔서 당시 약속 때문에 오전까지만 근무하고 가야했던 나한테 과자도 챙겨 주셨었거든 어제는 쎄하다가도 한번 챙겨주시고 쎄하다가도 말씀 걸어주시고 했는데 자꾸 뭘 심부름꾼처럼 부리시더니 결국 오늘.... 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이렇게 혼자 꿍해서 있는 것보다 익인이 말처럼 대화 걸어보고 풀린다면 선물이라도 드릴까... 근본적으로 나쁘지는 않은 분 같은데 내가 평소에 맘에 안드셨나봐... 슬프다.. ㅠㅠㅠㅠ 앞으로 실습생 3명 더 오면 대여섯 될텐데 그 때마다 이럴 수도 없을거구... 말씀 함 드려봐야겠다 고마워..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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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쎄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괜히 그런 게 아니지ㅜㅜ
만약 대화로 살갑게 대해도 똑같은 사람이면 선물 준다고 해서 안 바뀔 수도 있어...
쓴이가 잘못한 게 없는데 저런거면 저 사람 인성 문제인거지, 쓰니가 감정소비할 필요 없다구 생각해... 그리고 저런 식으로 대하는 사람 진짜 별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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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잘못한 것들이 있어서 불평이라면 예전에 풀기 위해 한 시간 가량을 다른 선생님들과 있을 때 말씀하셨으면 좋았는데 그 땐 없다고 하시더니 이러시니까 너무 힘들어.. 내 멘탈이 강한 것도 아니고.. ㅠㅠㅠ 월요일에 다른 분께 말씀드려서 얘기 해봐야겠어.. 너무 속상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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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쓰니가 속상해 할 필요 없어ㅠㅠ 더 잘하려고 노력한 거고, 진짜 어른이라면
쓰니가 풀려고 노력했을 때 충분히 풀렸을 거야... 네가 노력하면서 전전긍긍할 수록 더 힘들까봐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ㅠㅠ 비지니스 그 정도라 생각하고 네가 하는 일만 열심히 하고... 그 사람한테 혹시나 기대같은 것도 하지마
너만 더 힘들어진다ㅜㅜ 한 번 더 말로 했을 때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그 사람 성격이 그 정도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끝내 알았지??
그리고 일 부분에서는 저 분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구...
힘들어하지말구 항상 화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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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고마워... 실습 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심적으로 아파서 병원 다녔던터라 이런 사소한 거에도 쉽게 신경쓰고 힘들어지더라고... 힘내볼게 ㅠㅠㅠㅠ 시간 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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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가 보기엔 저 쎄한 게 본모습 같은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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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그러면 내가 대화 제의해도 받아주실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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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저런 케이스의 사람 겪어봐서 대화해보려고 했는데 딴 말 하고 앉아있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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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ㅇ 그 사람이 고객한테만 서글서글하게 굴고 뒤에서는 이상하게 구는 게 맞는 거 같아 쎄하면 괜히 쎄한 게 아니야 어디서 봤는데 어떤 사람한테 쎄함을 느끼는 건 자기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낀 거를 기반으로 그런 거래 내 생각엔 쓰니가 쎄하다고 느낀 게 그 사람의 진짜 모습 아닐까 싶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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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그러면 내가 저분께 화해 제의나 대화로 풀자고 제시하면 받아주실까? 저러고도 알쏭달쏭한게 어르신들께는 엄청 잘해주셔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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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응 괜찮을 거 같아 혹시 모르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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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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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솔직하게 말하면 나도 쎄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 쎄하다는 느낌이 이분이 원래 성격이 안 좋거나 그런 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기본적으로 있는 성깔을 내가 건드린 것 같아...

하지만 나도 내가 잘못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당시 다른 선생님 모시고 말씀드렸을 때는 난 그런 거 전혀 없다, 고 하시더니 이번에 이러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제 내가 한 행동이 마음에 안드셨나봐.. 내가 봐도 잘못 많이 하긴 했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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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일단 내가 간호익이 아니라 상황파악이 잘 안되기는 하는데, 나는 딱히 쎄한 걸 잘 모르겠어...
쓰니가 처음부터 쌔하다고 느꼈다고 했잖아 그래서 같은 행동도 좀 더 안좋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냥 둘이 안맞는거지 딱히 쎄하다거나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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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에게 스테이플러 심이나 체온계나 휙 건네고 알아서 행동하라, 한 건 이분도 나에게 감정 상하신 게 있어서 그렇겠지...? 나도 이분이 성격 쎄한 게 아니라 나랑 성향이 맞지 않아서 부딪힌 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어제 본문처럼 일방적으로 화가 나서 혼자 일을 해버린 게 있기도 하고.... 대화 제의해서 월요일에 다른 선생님과 같이 대화하면 진전이 있겠지...? 허엉 너무 속상하고 피곤하다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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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음.. 나라면 벌써부터 대화를 시도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대화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ㅜㅜ 쓰니의 모든 상황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아직은 굳이 먼저 대화를 시도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기싸움(?)을 좀 더 하는게 나을 듯
그리고 대화하려고 할 때 왜 다른 선생님도 같이 하려는거야? 일대일이 낫지 않을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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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응ㅇ 익 13인데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악화될것같아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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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른 선생님과 대화하게 된 원인이 저번에 그분이 또 실수를 하셔서 나까지 잡혀서 혼이 나게 된거야..
이게 너무너무 속상하고 예전에도 알려드린 건데 자꾸 까먹고 본인 방식대로만 하셔서 딱 한번 다른 실습생분께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그 선생님이 전에 실습 병원에서 비슷한 사례로 마찰 일어난 경우가 있어서 좋게 셋이서 얘기 했어. 실습생들끼리 마찰있거나 하면 서로만 피곤하지 기분 좋을 일 없다구..
그래서 얘기 나왔길래 나는 그분께 제가 과거에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남 눈치도 잘 보고 혼자 예민해진다, 죄송하다 하니까 나는 그런 느낌 받은 적 없었어 괜찮아~ 식의 대화가 나왔었던거야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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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는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쓰니는 한 번이라고 말했지만 어쨌든 다른 사람이랑 말을 한 거고 + 만약 실습생이 3명인건데 그 중에 그 분을 빼고 둘이서 얘기한 후에 셋이서 대화를 하자고 했다는거면 그 분 입장에서는 불쾌할 것 같아
게다가 나이차이도 많이 난다고 하니까, 쓰니도 불편하겠지만 그분도 나름 걱정이실테고
쓰니는 살갑게 지내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그분이 쓰니에게 사근사근 대해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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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근데 이게 경우가 다른 게 내가 다른 실습생분께 이분 욕을 한 게 아니었고, 나랑 접촉이 있으셨던 분도 그 다른 실습생분께 내 얘기를 하던 중이었어
그래서 이분이 안되겠다, 하고 셋이서 쉬게 됐을 때 얘기를 한거고.... ㅠㅠㅠ그래도 내가 다른분께 그분 얘기를 한 게 잘못이 크겠지... 아아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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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글쓴이에게
쓰니야 진정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마찰은 뚜렷한 가해/피해 관계가 없는 이상 누구의 분명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
지금 상황도 쓰니도 실수하고 그분도 실수하고 서로 뒤엉킨 상황이니까 쓰니가 했던 행동을 뒤돌아 생각하며 자책하지말자 + 그리고 그 분의 행동을 이렇게 나열해 떠올리면서 그분이 애초에 쎄했다고 생각하지도 말았으면 해
일단 중요한 건 쓰니랑 그 분은 기싸움 중이고, 너가 아예 확 밑으로 들어가서 매번 살랑살랑 잘 해드릴 자신 없으면 확실히 기싸움을 연장해야해 갑분싸되는 상황이 와도 먼저 무마하려고 하지말고 버텨
어색함을 쓰니만 느끼지는 않을거야 그분도 느끼겠지. 그러다보면 둘의 관계가 어떤식으로든 자리잡힐거야 쓰니가 멘탈만 버틴다면 나는 대화로 푸는 것 보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보는 걸 추천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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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에게
익인아 답변해줘서 고마워 정말로 쉽게 욱하는 성격상 나는 끝까지 누구 성격을 살랑살랑 맞춰드릴 자신도 없고 그러니까 섣불리 서운한 게 있으면 얘기하자며 다가가서 대홫제시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익인 말대로 상황 지켜보면서 그분이 나에게 다시 어떻게 반응하시고 나는 그분에게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제대로 깨닫고 시간이 지나서 관계가 이렇다, 하고 제대로 자리 잡혔을 때까지 기다려볼게.. 차분하고 진지한 조언 너무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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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약간 이런거 잘보는편이긴한데 안타깝다. 내가 겪은상황도아니고 내가겪어도 남에대해서 함부로 단정지을순없지만
저런타입은 상하관계를 속으로 잡고 내가 잘해야될사람과 아닐사람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뭐랄까 약간 나보다 아랫사람인데 나한데 대든다? 건방지다? 이런식으로 인식하셔서 기분이 상한듯.그래서 쓰니를 누르고싶은거야
아예 자기보다 높다고 생각하면 싹싹하게 굴고 아래라생각하면 챙겨주거나 무시하거나. 둘중하나인데 잘지내려면 쓰니가 좀 생글거리면서 아랫사람처럼 굴어주면 금방 해결 돼.제일쉽고빠름. 이걸 못할것같으면 얘기해줘, 다른방법 얘기해줄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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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나이가 스무 살 초반에다 이분 자녀분들보다 나이가 훨씬 어리거든... 아무래도 어제 온 실습생분이 본인과 나이가 엇비슷한 것도 있고 여러모로 본인도 같이 다니면 기분 상하는 나보다는 그냥 다른 분과 같이 다니는 게 나을 것 같고... ㅠㅠㅠㅠ 대화로 시도해도 안 풀릴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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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같이다니면 기분이 나빠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쓰니하고의 관계를 해결해야지. 쓰니는 어떻게하고싶어? 그 분 비위맞춰서 잘지내는거 할수있겠어?
그분은 같은실습생이어도 본인이 나이가 많으니까 어른대접은 아니어도 언니대접이라도 해주길바라는거고, 쓰니는 어짜피 같은 실습생입장인데 굳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것처럼 느껴지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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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한 두 달동안 평일 내내 마주해야 하니까 잘 지내고 싶어... ㅠㅠㅠㅠㅠ 맞아 나는 나이 상관 없이 실습생들끼리는 잘 어울려야지, 하는데 이분은 좀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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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잘어울리는거랑 별개로 동등한 입장으로 구는게 그분은 싫다는거지ㅋㅋ 잘어울리는건 좋은데 언니동생처럼의 상하관계를 약간 두고 싶은데 쓰니는 동기.친구의 느낌이 강하니까 그분은 반대로 쓰니가 그분을 무시하는걸로 받아들였을거야.

예를들어서 쓰니가 저는 가르치는데 영 소질이없어서 상냥하고 설명잘하시는 00선생님께서 가르쳐주면 새로오신분도 훨씬 이해를 잘하지않을까요?
이렇게 생각은했는데 이렇게 표현을 다했냐는거지.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00선생님이 가르쳐주라고하면 그냥 시키는 것 같잖아ㅠㅠ
+ 지금 그분이랑 쓰니는 기싸움중인거...ㅠㅠ 쓰니가 제일오래된 실습생이긴하지만 나이많으신분이니까 그냥 좀 져줘... 그게 쓰니도 더 편할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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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헉 그렇구나 다들 기싸움 중이라고 하니까 무슨 상황인지 알겠어... ㅠㅠㅠ 나는 그냥 그분이 나한테 화가 나셨고 나는 이걸 그분이 쎄하다, 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다른 개념이었구나.. 거마워 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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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글쓴이에게
잘해결하길바라ㅠㅠ 맛있는거주면서 좀 방긋방긋하고 창찬잘하면 아마 금방풀리실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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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내가 간호쪽을 안해서 이해가 안되는데
지금 쎄하다는 사람은 간호조무실습생인거야? 나이는 많지만 쓰니가 선배인상황?
아니면 쎄하다는 사람은 간호사?

그리고 세번째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데.. 일단 새로온 사람이 정확히 어떤 직책으로 온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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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 같은 실습생들이야! 나는 요양병원에서 실습하게 된지 한 달 반 정도가 지났고 내가 불편을 느끼는 분은 저번주,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온 분은 어제 같은 실습생 신분으로 오셨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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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익한테만 그러는거면 뭔가 익이 그분한테 밉보인게 있어서일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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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 그런거겠지...? 이런 경우에는 대화로 하면 풀릴까.... 여러 번 이분과 이런 접촉이 있어서 사소하게 갑분싸된 적이 있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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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근데 익 글만 봤을땐 저분한테 대화를 시도해도 '아니?난 쌤한테 불편한 거 없는데?' 이런식으로 나올 삘이야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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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도 이런 식으로 말씀하실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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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음 저분 태도가 별로긴 한데 쓰니도 계속 일하고 싶도 잘 지내고 싶으면 좀 굽혀 보아하니 엄마보다 나이 많으면 좀 굽혀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쓰니는 그 분께 배우는 입장 아니야? 그 분 입장에서는 자기는 이제 짬이 차서 쓰니가 가르쳐주길 원하는거 아냐? 뭔가 글로 전체적으로 봤을때 쓰니가 밉보인 행동 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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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 배워야 하는건 아니구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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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그 병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실습생이고, 내가 어려움을 겪는 분은 저번주에 오셨어... 맞아 밉보인 행동이 있긴 하는데 이건 얼마 전에 풀었거든 근데 역시 어제 내가 이분이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나도 혼자 화가 나 행동한 거에 화나신거겠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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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웅.. 그런 일 있었으면 좀 더 조심했어야 됐는데 똑같이 받아치고 그러면 나같아도 다시 잘 안지내고 싶을듯 ㅠㅠ 심지어 또래도 아니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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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22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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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그냥 세탁물 정리하고 약 작업하고 뒷정리 내가 할테니까 선생님들은 쉬세요, 하고 새로 온 실습생분 알려드리지 않고 혼자 해버렸는데 이게 밉보인 것 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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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걍 이러면 말고 저러면 말지란 식으로 굴어 나도 그랬어 직장에서 ㅋㅋㅋㅋ 나도 회식할 때 그분이 준 음식 거절해서 밉보였었거든 나 앞에있는데 뒷담 까고? 난 그냥 그거 신경 안 쓰고 더 독하게 착한척 했음 지금은 잘 지내는데 사회생활 그냥 독하게 하면 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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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왜 나한테 이러지??왜..?? 이런 생각하면서 너한테서 이유를 자꾸 찾으려하지마ㅋㅋ 그런 사람 다른 데 가서도 그럴 놈이니까 걍 신경 쓰지마 사회생활에사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마렴 걍 열 받으면 뒤에서 불쌍한 사람..이라고 욕해주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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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고마워 사소한 것에도 신경이 자주 뺏기는 성격이라 하루만에 갑자기 서늘해지셔서 뭘까 싶었어... 조언 고마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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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웅 너가 잘해주려고도 하지말고 그냥 그렇게 지내 그런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야 난 못 배워서 저렇구나 이러면서 넘어갔었어 ㅋㅋㅋ 그렇게 한 번 스트레스 받고나면 담부터는 신경 안 쓰게 돼 걍 신경 꺼도 될 것 같아 ㅋㅋㅋ쓰니화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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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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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길게 답변해줘서 고마워.....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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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쎄한 게 아니고 그냥 쓰니를 싫어하는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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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제까지만 해도 아무 일 없다가 갑자기 나한테 서늘해지셨는데 그래도 이런걸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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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그분이랑 나이차가 어케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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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른 살 넘게 차이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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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쓰니 입장에서 글 썼는데 그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안 가르쳐주고 혼자 하게 내버려 두고 다른 선생님이 쓰니 보고 가르쳐달라니까 그냥 가버리고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하면 좋게 안 보이지.. 4번도 그분은 심 어딨는지 모르니까 저걸 보여준 거 같은데 까칠하게 나오고 5도 쌓여서 그런 듯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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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변명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처음에 새로 오신 실습생분 알려드리다가 그 언니분이 자기가 알려주겠다면서 데리고 가셔서 나는 아, 언니가 잘 알려주시겠구나 하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자잘한 일들을 찾아서 하고 있었어... 그리고 수시로 이건 이렇게 해야해요, 하고 알려드렸고 언니도 모르는 부분은 새로 배우셨구... 4번의 경우도 그 언니가 갑자기 나한테 손목 꺾어서 심의 통을 주길래 왜요? 하니까 나는 모르니까 네가 가져와, 식의 표정과 동향이셨고 5번은 당최 모르겠다.... 바이탈 재면서 그분이 실수하실 때마다 장난스럽게 언니 이러면 안돼요!! 하거나 헉 언니 저 예전에 이러다가 혼났었어요 하고 내가 정정해드린다거나 한 것 외에는 심각한 건 없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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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르쳐달라, 라고 하시길래 네 그런데 잠시만요 뭘 소독하는지 확인할게요 라고 했는데 그분이 들으시고도 왜 혼자가냐, 식으로 말씀하셨었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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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들아 일단 답변해줘서 너무 고마워 익인들이 조언해줬듯이 저분이 쎄하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나도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고 저분도 잘못한 점이 있는데 서로 대화로 풀려고 했을 때 제대로 풀리지 않고 맞물리지 않아서 이런 것 같아 익인들 말대로 장장 대화로 풀려고 시도하지 않고 일단 상황 지켜보면서 어떤지 천천히 확인할게...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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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토닥...
내가 상냥하게 친절하게 대해도 인간관계가 다 좋을 수는 없는게 어려운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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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그런 사람들한테는 본인도 좀 세게 나가야지 아 얘가 무시할만한 애는 아니구나 싶어서 꼬리 말지 안그럼 점점 심해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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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쎄한걸 넘어서 걍 4가지가 없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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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잘 해결됐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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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내가 보기에는 쓰니가 좀 많이 욱하는 게 있어서.. 그 사람도 그런거 참는거 싫어해서 안참는거같아보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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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헉 1년전 글이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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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야 자고 일어났더니 1년 전 글에 있어서 놀랐어 일단 저건 1년 전 일이고 실습 마무리 될 때도 저 분은 저러셨어 그냥 성향 같아
저 당시 나랑 저 분, 그리고 다른 실습생 세 분만 있어서 안절부절 했고 내가 잘못했겠지 싶었지만
저 뒤로 실습 오신 분들도 저 분이랑 지내면서 정말 싫고 본인들을 심부름꾼으로 부리며, 간호사를 비롯한 간호조무사 선생님들께 잘 보이려고 알랑방구 뀐다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
그래서 결국 나중에 실습 무리가 저 분 혼자 / 나머지 실습생들 로 나뉘기도 했어 물론 나는 저 분들에 비해 한참 어렸고, 내가 정신적으로 약할 때
갑자기 실습을 시작하게 돼서 감정적으로 많이 어린 아이처럼 고집을 부렸던 부분도 있지만 저 분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어른 답지 못했다고 생각해
내가 선생님, 혹시 제가 감정적으로 군 것이 있다거나 선생님을 불편하게 한 게 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응. 나는 OO씨가 말을 걸기 전까지 평생 대화 안 하려고 했어.
OO씨는 너무 표독스럽고, 이기적이니까. 하고 직설적으로 대화를 건네시던 경우가 다수셨으니까.

위 예시처럼 환자를 대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사소한 것들이라도 감정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그런데 저 분은 이후로도 환자를 이송하게 될 때 나랑 손이 맞닿게 되면 손을 탁 쳐낸다거나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실습생이 있다면 다른 실습생들이 있는 앞에서도 티를 냈고,
나중에는 다른 실습생 분들이 저 분을 불편하게 여기고 자연스럽게 층이 나눠지게 되더라고.. 나는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게 인연이니까 좋게 해결하려고 몇 번이고 대화 요청했지만
결국 화해하더라도 싸우게 되더라고 그래서 실습 전까지 그냥 보는 둥 마는 둥 했어.. 정신 없이 쓰느라 내가 뭔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네
이게 왜 다시 익인들에게 주목 받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지금 와서는 성향 차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 ㅜㅜ 나는 사람이 표면적으로 쎄해지거나 평소와 달라지면 엄청 조바심 냈으니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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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고생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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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이런 글 어떠세요에 떠서 들어왔는데 그 사람 진짜 이상하다. 서른 살이나 어린 사람한테 그렇게 노골적으로 싫어하는걸 표현하는 것부터가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이상해보여. 쓰니 실습하는 동안 너무 고생했어! 액땜했다 치고 앞으로는 좋은 동료들만 만나기를 바랄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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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수고했다 쓰니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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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아. 나 같이 일하는 사람보는듯해 처음엔 나도 그분이랑
얘기도 나누고 도란도란? 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자기가 스트레스받는일 생기거나 기분안좋을땐 대답도 잘 안하고 대화하다가 급 언성높이거나 이러더라고 나이차이20살 가까이남..결국엔 내가 그분이랑 아예 말을 안섞음 근데 그러면 또 다가와서 자기 기분 괜찮거나 심심하실땐 말걸고 챙겨주는척?그러더라
내주위사람들이 봤을땐 내가 져주기를 바라는 느낌이라는데 뭘 이겨먹어 봤어야 져주지..그랬는데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른들의 져주기는 말대답
안하는ㄱㅓ? 그게져주는거라고..진짜 스트레스 너무받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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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그 사람 별로인 거 맞아. 근데 그런 사람은 쓰니처럼 그렇게 눈치보는 사람 기가 막히게 알아서 쓰니한테 은근히 더 할거야~ 그런 사람은 그냥 니가 그러든지 말든지! 하는 행동과 말을 해주면서 그런 쎄한 것들 싹 무시하는 게 젤 좋다고 생각해! 다른 분들께는 좀 더 상냥하게 잘 해서 적 만들지 말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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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지금은 우리 쓰니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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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기분이 태도가 되는사람이네... 짱싫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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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사람의 촉은 진짜… 어마무시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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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하 기분이 태도되는 사람 넘 싫다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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