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고쳐서 진 빚 다 갚고 50 중반에 겨우 모은 3000만원 나 월세 줄여보라고 보증금으로 다 주더니 앞으로 그 돈은 나 가지라고 하지를 않나
나 지금 22살 인데 대학 갔다가 자퇴했거든 근데 지금 또 길을 잃어서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지금이라도 다시 학교 가면 엄마가 도와준대
맨날 나 먹고 싶은거 먹고 나 가고 싶은 곳 가고
손톱 다 부러져가면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당신 하고픈 거 하나 못하고 못난 자식 뒷바라지 하는데 다 쓰고 그러는 거 난 못해...
사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혼자 남을 엄마 생각하면 억장 무너져서 못하겠더라
못난 딸내미하나 보고 사는 엄마한테 못 할 짓 하는 거잖아...
빨리 길을 찾아서 성공까지는 몰라도 번듯한 일자리 찾아야할텐데 아직도 헤매고 있는 거 너무 한심하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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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분 불쾌해지는 영화 알려주셈 레옹, 은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