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레오 주원이랑 해수 건들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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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레오 비밀까지 알고있으니까 셋 다 터트릴듯

먼저 메일은 주원이랑 해수일 같애

그러니까 해수 가십지 편집자한테 메일을 보낸거아냐

주원이랑 관계 눈치챈 전남친 오늘 나온 것만봐도 먼저 주원해수위기로 터질각이다,,,,,

태경이는 뭐 터져도 사회적으로 큰 이슈 안되고 태경이도 그 유출했던 전애인한테 상관없다 그러기도 했고 크게 트라우마있는건 아닌 것 같아서.

[투니1]

메일 보낸건 태경이 얘기 아녀? 주원이랑 해수는 이번에 알아낸거고

[투니2]

큰 이슈가 안되기엔 태경이 문제가 터지면 잘나가던 사진작가의 av가 터진건데 그 작가한테 누가 일을 주겠어 태경이 생계가 달린 문제야

[글쓴투니]

ㅇㅇ문제긴하지. 그런데 이게 스토리상으로도 레오가 왜 갑자기 태경일? 이런 시츄라... 갠적으로 그냥 대시헀다가 안넘어왔다고 갑자기??? 약간 이런....

[투니4]

레오 원래 태경이한테 관심 많았음 그래서 태경이 일 캐다가 알게된거고 그런 태경이가 전시회 메인으로 세워 줄 사람이 해수니까 해수한테도 관심이 생긴거고 그러다가 맘에 안들어하던 최주원이 이해수랑 관계가 있으니까 헛 하게 된거지

[글쓴투니]

모르지 아직 확실 ㄴㄴ인데 레오가 주원일 제일 눈앳가시로 맘에 안들어하기도 했고 레오의 공격상대는 주원이일거같음

[투니3]

주원해수일은 이번에 안 거 아니야? 둘 다 뭐 터질 것 같긴 하다...

[글쓴투니]

이번에 알긴 안거지만 저번에 주원이 고딩때 주먹좀 쓴 모양이다? 이러면서 얘기 꺼낸거보면 주원이랑 해수건도 뭐 알고있을 것 같아 그 과거 풀고 이번에 형제사이에 이상한거 눈치채고선 뭐 터트리던가?
물론 태경이av얘기일 수도 있는거구

[투니5]

메일 받는 장면 나온게 그 사진 장면 나오기도 전 화라서.. 근데 시간 상관 없이 컷 배치를 그렇게 하셨을 수 있긴 하니까 헷갈린다ㅋㅋㅋㅋㅋ 난 원래 태경이 일로 확신했는데 두개 다 터질만큼의 시간이 되나 싶고 투니 말대로 레오가 굳이 건든다면 태경이보단 주원이가 더 와닿기는 하지 난 처음부터 어멘태였는데 그냥 내가 느끼기에는 태경이 일은 호기심이고 주원이 일은 계속 쌓여왔던 불만과 지 앞길이 걸린 문제인 것 같다고 느껴져 근데 또 그걸 굳이 왜 해수 회사에다가 제보하나 싶고ㅋㅋㅋㅋㅋㅋ 걍 큰 언론사에 넘기는게 나을텐데 태경이 사건이라면 해수 회사에 맡기는게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