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여름에도 방구하다가 방 볼 시간 다잡아 놨는데 그 근처 가니까 급 바쁘다고 해서 혼자 방보고오고ㅋㅋㅋ 최근에 다시 방 구해볼까해서 알아보는데 좋은방있어서 이틀전에 연락했고, 오늘 방보기로 했는데 그때 시간 정리되면 미리 연락달라고 했는데도 씹고, 오늘 연락 아예 없어서 내가 물어보니까 오늘 갑자기 그 방 계약해서 나갔다하고ㅋㅋ 아니 방이 나갈것 같거나 방이나가면 미리 연락이라도 주던가 그럼 나도 주말에 시간내서 빨리 보고왔을거 아니야 아니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방을 찾던가 그 다음에 이 공인중개사에게서 다른방 정보도 물어봤는데 또 읽씹ㅎ 진짜 재 수 없어서 덕분에 오늘 기분이 똥됐다ㅋㅋ 또 좋은방있어서 이번엔 다른 사람에게 문자 했는데 또 또 읽씹 안읽은지 몇시간이 지나서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아 이방 어떻다~ 별로일수도 있다~~ 아니 자기가 그렇게 잘 알면 문자로 정보를 알려주면 바로 해결될걸ㅋㅌㅌㅋㅌ 내가 전화안했으면 그냥 끝이네?? 기본적인 안내는 물론이고, 답장이라도 성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지들 직업아닌가 어쨋든? 아무리 바빠도 내가 뭐 연락 못할 시간에 문자한것도 아니고 예의없이 물어본것도 아니고 궁금한것만 물어봤는데ㅋㅋㅋㅋ 진짜 재수없다는 말을 이때 쓰는거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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