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19살 됐고 내 친구들 보면 다들 에어팟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부러웠고 명품은 아니지만 비싼 옷 입고 다니는 것도 부러웠단 말야... 나는 한 번도 부모님한테 뭐 사달라고 말해본 적도 없었고 엄마랑 아빠가 나한테 우리 집 가난하다, 돈 없다 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 살면서 한 번도 우리 엄마 아빠를 원망해본 적도 없었고 나는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부모님이 돈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어쩌다가 보면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ㅋㅋㅋㅋㅋ 이제 고3이고 노트북도 필요한데 필요하다고 말을 못하겠는 거야... 언니들도 노트북 사줬으니까 나도 사주겠지 했는데...... 그냥 이번에 힘들어하시는 모습 보고 그냥 되게 복잡해져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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