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지인 모두 포함해서 믿을 사람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안 좋은거지..? 다른 사람을 믿고 기대고 싶고 내 속내를 드러내고 위로받고 싶은데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다른 사람 눈치보게 돼.. 가족들도 다 나를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져..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싹 다 정리하고 잠수타고 싶어 누가 나를 싫어하는 낌새라도 보이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엄청 생각하게 되고 계속 자책하게 돼.. 원래 안 이랬는데 요즘 왜 이럴까..? 지금 막 이런 생각하는 것도 사실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고 우울하지 않은데 그냥 그래 보이고 싶어서 컨셉잡고 힘든 척 하는 거 아닐까 자괴감들고 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진짜 이러는 건지 이런 척 하는 건지 진짜 모르겠다 눈물나 정말.. 나 포함해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없고 사랑해 줄 사람도 하나 없다고 느껴지는데 아 정말 나 왜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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