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해서 같이 유럽가기로 했어 엄마가 가정주부인데 종교활동을 엄청 중요시하셔서 그 스케쥴 피해서 일정 잡았는데 이랬다저랬다 하셔서 한번 예약해놓은 날짜를 옮긴적이 있어 나도 알바를 그때 빼야하니까 사장님한테 날짜 말씀드리고 허락받은 상태고.. 근데 어제 나한테 웃으면서 누구야 이실직고할게 있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무서운데 뭐냐고 했더니 그 일정에 종교활동 하나가 있는걸 까먹었었대 빼줄수가없다면서 말하는데 나는 예약 또 옮기고 알바 사장님한텐 뭐라고해 그래서 내가 엄마 계속 그러면 이제 엄마랑 놀러안다닌다 그랬더니 마지막이라고 이번껀 시간있으니까 다음에 얘기하쟤 그러면서 종교 윗분한테 전화와서 그 종교활동 얘기하면서 당연히 간다는식으로 말하길래 아 안된다고 이랬더니 조용하라고함 시간 갖자는게 내 맘 바뀌길 기다리거나 니가 어쩔수 있겠어 이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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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