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 엄마랑 나이가 별로 차이 안 나시는 분이 계산 하시면서 학생, 고마워요 이러는데 그 말을 들으려고 한게 아니라 오로지 나도 알바를 해본 사람으로서 얼마나 치우기 좀 그런지 알고 손톱에 음식 끼고 그러니까 배려 차원에서 어느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해준 거 뿐이였는데 그걸 보시고 저렇게 말하시니까 좀 뿌듯하면서 싱숭생숭 했음...
| 이 글은 5년 전 (2020/1/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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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엄마랑 나이가 별로 차이 안 나시는 분이 계산 하시면서 학생, 고마워요 이러는데 그 말을 들으려고 한게 아니라 오로지 나도 알바를 해본 사람으로서 얼마나 치우기 좀 그런지 알고 손톱에 음식 끼고 그러니까 배려 차원에서 어느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해준 거 뿐이였는데 그걸 보시고 저렇게 말하시니까 좀 뿌듯하면서 싱숭생숭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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