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같이 일하는 오빠가 있는데 오늘 알바하러 왔는데 매장이 너무 바쁜거야 근데 내가 할일이 없길래 그래서 거기에 컵같은거를 닦고있었는데 알바하는 오빠가 컵닦지 말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요? 라고 했는데 바빠서 그거 할 시간이없대 혹시 제가 무슨 일하면 될까요 햇는데 수저를 닦아달래 근데 수저를 닦고 다른 일 하다가 할일이없어서 컵을 닦았어 그러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는데 손님이 계산서를 안들고온거야 근데 사장님이 멀리서 테이블 번호 알려줘서 손님한테 이 음식 드신거 맞냐 이랬더니 그거먹은적 없대 내 입장에서는 포스기에 음식이 잘못찍혔을 수 있구나 확인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손님이랑 말을 하고있는데 같이 일하는 그 오빠가 화를 막 내더니 갑자기 카운터로 오는가야 내가 계산안하니까 답답했나봐 나한테 소리지르면서 나와! 나오라고 비켜 이러는거야 내가 아니 그게아니라 손님이.. 이러니까 오빠가 끌어내면서 자기가한다고 성질을 내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손님앞에서 이런 모습보이는게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제가 계산할게요 이랬더니 아 그냥 비키라고! 이러면서 화를 엄청 내더니 날 끌어내고 자기가 계산을 그냥 해버렸어 그러고 사장님한테 혼났는데 그오빠가 사장님한테 내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말을 했대 내가 컵 닦지말라고했을때도 왜요? 라고 물어서 자기를 무시를 했고 바쁜 상황인데 일을 꼬이게 했다는거야 암튼 이거말고도 자기를 무시하는 행동을 많이해서 짜증이난다고 말을 했대 그래서 사장님이 그걸 다 일러주면서 앞으로는 오빠가 말하는거 잘들으라고 그러는거야 난 무시한적이없거든 .. 그래서 사장님한테 말하니까 그냥 제대로 안들어주시고 가시는거야 근데 내가 알바하다가 너무서러워서 막울었어 손님앞에서 그 오빠가 소리지르고 막 화내고 무시당한것도 서러운데 내가 매장일 꼬이게한다그러니까 너무서러운거야 (이런일이 벌써 세번째라서) 사장님한테 뭐가 그렇게 서러워 쓰니야 ? 라고 톡이왔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나좀 도와줘 나도 일한지 벌써 2년이나됐는데 진짜 너무서럽다

인스티즈앱
유재석 대상 소감 중 이이경 언급..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