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이해감 이게 여러가지 겪다보면 예민해지더라 아침부터 밤까지 일상이 독서실이니까 1년 공부하면 여러가지 케이스 다 봄 뭐 펜소리 이런건 패스하고 코골고 자는것도 나는 백색소음이다 생각하고 듣고 공부했고 친구들이랑 몰려와서 속닥거리는것도 시험기간에는 주기적으로 있는 일이고 열람실 내에서 젤리먹고 초콜렛먹고 심지어 귤도 까먹음 근데 내가 젤 싫고 힘들었던건 향수 뿌리고 오는거 안그래도 독서실 꽉 막혀 있고 환기 안되는데 향수 진하게 뿌리고 오면 진짜 미침 머리아프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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