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척들이 다 모여서 밥먹고 집가는길에 친척뷴이 용돈주시길랴 1월말에 설있는게 생각나서 내딴엔 능청스럽게 이모부 새뱃돈도 주시나용? 했는데 설도 1월이라 오늘쥬ㅓ서 새뱃돈은 없다고 하시고 다른쪽으로 가셨어ㅠ 근데 또다른쪽가서 익인이가 개눔시끼가 새뱃돈도 주냐고 물어봤다고 하마터면 두번중뻔했다고 크게 말하시던데 기분이 나쁘셔서 그런걸까 아니면 장난치시는거였을까 아니면 다른 애들한테도 새뱃돈퉁치는거라고 하는거였을까 원랴 장난식으로 막 욕하시는 분이긴 한데 (유치원때부터 개똥 소똥 말똥같은 놈들아~~ 이러긴하셨어) 능청으로 받아들이기엔 좀 예의없는하는거였을까ㅠㅠㅠ

인스티즈앱
🚨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