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잘못 눌러서 벌써 세 번째 쓴다ㅠㅠㅜㅜㅜ혼동 줘서 미안해ㅜㅜ 사이코패스가 그거잖아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나 사람들이랑 되게 잘 지내는데 그러다가도 걔네가 하는 행동같은거 이해 안 가서 일부러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거 되게 많아 왜 그러는지 머리로는 아는데 막 걔가 그렇게 느껴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어떤 반응을 바란다고 생각돼 예를 들어서 다같이 뭐 당구장같은 곳을 처음 갔는데 친구가 처음으로 치기 부끄럽다고 하면서 막 도망치면 진짜 왜저러지 싶어 다른 애들은 다 가볍게 넘어가면서 야~~빨리 해~~ 그러는데 난 좀 표정 일그러지고 그래 짜증나 근데 일부러 숨겨 그런걸 뭔가에 대해 얘기할 때도 내가 이런 말 하면 쟤가 말 예쁘게 한다면서 좋아해주겠지 그런 생각에 더 예쁘게 말 한 적도 많고 누구랑 진지한 얘기를 할 때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들어주기 힘들어 그냥 힘든 게 아니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무슨 답을 하면 얘가 만족할까 이런 생각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내 생각보다 상대에게 맞춰서 답을 찾으려고 해 아무리 생각해도 나만 이런 것 같아... 익명이니까 말 해두 되겠지 싶은데 아까 인티에서 본 글 중에 김희철 님이 모모 님이랑 열애설 나기 전에 올린 유투브 게시글, 사귀고 나서 어그로 성으로 제목을 ' 모...모...모야..?' 막 일케 바꿔놓은 거 있었자나 나 그것두 그냥 재미있고 말았는데 사람들 화내는 거 보고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너무 무서웠어 사실 '이런 상황에 이런 행동을 해야 한다'이런 것도 난 잘 모르겠어서 인스티즈나 일부러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면서 배운 것두 있거든... 약간 머라하지 그 기준같은 걸 잘 모르겠어 어느정도까지는 화내고 기분 나빠야하고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하고 그런거 엄마가 요즘 감기로 아프신데 목이 아플 경우에는 말 하면 목이 더 아프잖아 근데 나는 딱 처음 드는 생각이 '아 엄마가 왜 내 앞에서 기침을 일부러 더 하지 짜증나' 이런 생각이야...그러면 안 되는 거 알면서도 그냥 1차원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어 언제부턴지도 모르겠는데 남 시선을 되게 의식해 진짜 6살도 안 된 나이에 누가 내 웃음이 이상하다는 얘기를 해서 거울 보고 연습한 적도 있어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이게 보통 사람들은 안 그럴 것 같아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게 맞는건가 이게.. 그냥 잘 모르겠고 내가 이상한 것 같아 어떤지 한 번 봐줘 ㅠㅠㅠㅠㅠ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느꼈던 적이 엄청 많아ㅠㅠㅠ 내가 진짜 이상한건가 그런거면 어떡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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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근무시간에 딴짓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