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네 삶 바쁘다고 평일엔 연락 10분도 안 될 때가 많아서 너무 힘들었고 연애하기 힘들 만큼 너가 힘들어 보여서 그냥 나도 이제 바쁠 것 같으니 끝내자고 내가 차갑게 끊었는데 왜 이제 와서 보고 싶을까 너 계정에 나 잊는다는 식으로 올렸을 때도 그냥 비웃고 넘어갔는데 금방 다 잊은 내가 이젠 못 잊겠더라 내가 과연 너를 다시 만나도 되는 걸까 아니 너가 나랑 얘기하고 싶긴 한 걸까 연락해도 될까 사실 날 아직도 못 잊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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