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다걸고 난 누구랑 이어져도 괜찮은 파인데

뭔가 주해 같기도 함,, 이번편 태경이 대하는 해수 모습이나 저번편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달라는 태경이 워딩이나 그런거 볼때 너무나 주식이 주원인거 같아서..거기다가 30회 정도 남았는데 지금 전개 속도나 상황만 보면 부모님 일이든 아웃팅이든 주원이 관련 요소들 풀게 너무 많이 남아보여.. 삼각물 클래식 서사 정석인느낌..? 

그리고 이건 완전 내 궁예인데 마지막화가 1화 첫부분 인터뷰랑 똑같이 끝날거 같아서,, 주원이가 동생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대답하거나 해수를 사랑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확신있게 대답하는 모습으로 끝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듬

[투니1]

풀게 많은건 태경이도 마찬가지라

[투니2]

태경이도 풀 거ㅜ많아 그리고 지금 전개로는 30화안에 주원이 문제 다 못풀어 너무 많아서 태경이 과거 조금씩 풀고 위기 나오고 풀면 끝날 전개임

[글쓴투니]

음.. 난 작가님들이 어떤 등장인물이든 서사를 다 풀지도 않고 완결낼거 같진 않아보여서,,

[투니7]

서사는 다.풀겠지 그런데 주원해수가 이어지려면 부모님 문제라던가 아웃팅 문제 다 풀어야되는데 그걸 지금 전개로는 절대 30화 안에 못푼다는 뜻이야.. 주원해수가 안이어지면 부모님 문제를.굳이 풀 필요가 없잖아 끝난 관계니까

[투니8]

?? 해수에게 엄마는 중요한 존재임 주원이와 관계로 원수처럼 지내잖아 해수가 엄마와 다시 잘 지내는게 럽오헤 안에 중요한 해피엔딩 중 하나야
해수가 그걸 너무 바라잖어 부모님 문제를 풀 필요가 없다니ㅠㅠ 해수에게 엄마와 화해는 중요한거임 근데 해수가 주원이와 된다면 엄마와 진정한 화해가 가능할까?

[글쓴투니]

음 난 결말이 주해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얘기는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해서

[투니10]

맞아 결말이 주해 아니라도 해수는 엄마와 화해할꺼야 그래야 해수가 행복함

[투니4]

그리고 이건 어디서 본건데 태경이 해수 몸 안찍었어 다 벗었는데 그 몸은 안 찍고 올라타서 해수 얼굴만 찍었음

[투니3]

태경이가 사진찍으면서 사랑하는 사람 떠올려 달라 이런식으로 말한 것만 봐도 태경이한테 해수는 피사체 그 이상임 이미 피사체와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해수는 그저 피사체는 아니라고 확신이 들었다면 오히려 저런 말을 하는게 이상할 것도 아니지 근데 주원이 쪽 풀릴게 많은 것도 맞아 배우 그만 두는 거나 부모님 이야기 분명 풀릴거고 태경이도 풀릴거 많고 그래서 모르겠음 누가 멘공인지ㅋㅋㅋㅋㅋ 막판까지 이럴 것 같아

[글쓴투니]

ㅇㅈ ㅠㅠ 일단 내 궁예는 본문이지만 진짜 누구랑 이어져도 이상할거 없긴해 피말린다ㅠ

[투니5]

난 오히려 지금 해수가 태경이한테 맘이 가있다면 마지막은 주원이구나 했을듯함
글고 태경이 이미 해수는 피사체로 집착하는게 아니란걸 스스로 깨우치는게 나왔는데ㅠㅠ왜 자꾸 태경이 서사가 무시당하는 기분이지ㅠ

[글쓴투니]

엥 난 태경이 서사 내려친적 없구 걍 주해관련 내궁예 적은건데..?

[투니9]

태경이 선배얘기를 첫줄에 적었자너 이게 이미 작품안에서 나온 얘긴데 그걸 또 부정하니까 적은 댓글임 이미 나온 얘기에 궁예가 필요없는듯 해서ㅠㅠ

[글쓴투니]

ㅇㅎ 내가 럽오헤 뒤늦게 정주행한거라 그런줄 몰랐다ㅠ 수정할겜

[투니6]

ㄴㄷ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