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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20/1/06) 게시물이에요
이번에 입시 망쳐버려서 재수하려고 했거든 

원래 계획은 무릎꿇고 싹싹 빌어서 재수하려고 했는데  

우리집은 아빠가 제일 세서 아빠가 최종허락지?그런건데 재수 무조건 반대고 내가 세상살이 너무 모른다고 재수하지말고 알바나 하래. 그렇다고 우리집 나 일년 재수 못시켜줄만큼 형편이 어렵지도 않고 할수있는데 안시켜준데  

아빠 말고도 나한테 믿는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없는데 그게 너무 힘들다. 재수하는게 죽을죄냐 우리 가족은 죄라는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숙식알바 할꺼고 집나갈꺼라고 해버렸는데 용돈 바로 다음달부터 끊어버린다고하고 그러는데 내일이라도 그냥 재수시켜 달라고 무릎꿇고 싹싹 빌까 세상사는게 왜이렇게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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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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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전공이랑 다른일하는 사람 많고 자기도 그랬어서 그러는거같아. 그리고 내가 예체능인데 예체능 하는거 안좋아하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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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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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에 합격한 학교가 마음에 안들고 선생님들도 한번더 하면 훨씬 좋은데 갈수있다고 하시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재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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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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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렇지.....? 내일이라도 숙이고 재수시켜달라고 해야되나 고민이야 너무우울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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