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시 망쳐버려서 재수하려고 했거든 원래 계획은 무릎꿇고 싹싹 빌어서 재수하려고 했는데 우리집은 아빠가 제일 세서 아빠가 최종허락지?그런건데 재수 무조건 반대고 내가 세상살이 너무 모른다고 재수하지말고 알바나 하래. 그렇다고 우리집 나 일년 재수 못시켜줄만큼 형편이 어렵지도 않고 할수있는데 안시켜준데 아빠 말고도 나한테 믿는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없는데 그게 너무 힘들다. 재수하는게 죽을죄냐 우리 가족은 죄라는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나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숙식알바 할꺼고 집나갈꺼라고 해버렸는데 용돈 바로 다음달부터 끊어버린다고하고 그러는데 내일이라도 그냥 재수시켜 달라고 무릎꿇고 싹싹 빌까 세상사는게 왜이렇게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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