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엄마아빠는 비행기도 한번도 못타봤는데 엄마아빠도 해외 오고싶어할텐데 유럽 좋아할텐데 계속 이런생각 들거같아서 죄책감(?) 때문에 못갈거같아 (사실 나도 한 번도 안 가봄 엄마아빠 데리고 가보고는 싶은데 사실 가족 모두가 갈만큼의 경제적 여유도 없고 내가 경제적 여유가 생길때쯤엔 엄마아빠가 더 바빠질 시기라... 진짜 죽기전에 엄마아빠 해외는 구경시켜주고 싶다
| 이 글은 5년 전 (2020/1/08) 게시물이에요 |
|
갈때마다 엄마아빠는 비행기도 한번도 못타봤는데 엄마아빠도 해외 오고싶어할텐데 유럽 좋아할텐데 계속 이런생각 들거같아서 죄책감(?) 때문에 못갈거같아 (사실 나도 한 번도 안 가봄 엄마아빠 데리고 가보고는 싶은데 사실 가족 모두가 갈만큼의 경제적 여유도 없고 내가 경제적 여유가 생길때쯤엔 엄마아빠가 더 바빠질 시기라... 진짜 죽기전에 엄마아빠 해외는 구경시켜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