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린할머니한테 어떻게 그런말을하냐

우리할머니 치매걸리셔서 나 못알아보는데 

 

24살친구가 진지하게 

조언해준다고 하면서 강아지 구충제 먹여보래 치매 효과잇다고 

자기도 먹고 피부좋아졌고 효과있다고 먹이래 ㅋㅋ이게  

개념이있는거야? 지금 화내고 손절하게생겼어 ㅋㅋ 너무화나 진짜  

 

의사들이 숨기는게많다고 먹여보래 ㅋㅋㅋ참나

[익인1]

손절해 손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머리에 뭐가 없나..

[익인2]

치매는 아니지만 실제로 그 약으로 항암치료 시도하시는 분들 있오...

[익인4]

222 그래서 말한듯 진짜 순수한 의도로..

[글쓴이]

나도 항암하는 사람들이 마지막수단으로 하는건 아는데 치매는 아니잖아 그게 암으로 이슈된건데 ..ㅜㅜㅜㅜㅜㅠ 진심으로 먹여보래 친구는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상하네 입증되지 않은 약을 쉽게 권하다니

[익인5]

그거로 항암하는 사람들은 진짜 마지막 선택 느낌인데...치매는 마지막 선택을 할 병이 아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