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속 줄서있었고 아주머니는 저 뒤에 어슬렁거리다가 문열리고 사람들 내리는거 기다리는 사이에 갑자기 내 옆으로 들어와서 나 퍽 어깨로 밀쳐서 비집고 타는거야 그래서 내가 밀쳐지니까 쳐다볼수도 있는거잖아? 그냥 쳐다보면서 어깨 붙잡았더니 머리도 샛노란게(금발이라 그런가봄) 4가지봐라 이러면서 내가 어깨 붙잡은 손 찰싹 때리고 다른칸으로 후다닥 가심 어이없네 진짜
| 이 글은 5년 전 (2020/1/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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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속 줄서있었고 아주머니는 저 뒤에 어슬렁거리다가 문열리고 사람들 내리는거 기다리는 사이에 갑자기 내 옆으로 들어와서 나 퍽 어깨로 밀쳐서 비집고 타는거야 그래서 내가 밀쳐지니까 쳐다볼수도 있는거잖아? 그냥 쳐다보면서 어깨 붙잡았더니 머리도 샛노란게(금발이라 그런가봄) 4가지봐라 이러면서 내가 어깨 붙잡은 손 찰싹 때리고 다른칸으로 후다닥 가심 어이없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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