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수능도 망한게 좀 혼났다고 술마시러 나간거 왤케 빡치냐

아효..; 지금 지방전문대도 추합권인 성적인데 아빠가 한마디 했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친구들이랑 술 먹으러 나가서 새벽2시에 들어오겠대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돈대로 썼는데 뽑아내는 아웃풋 구린거 본인이 양심이 있음 이렇게까지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적성도 붙을수 있다고 해놓고 다 떨어져놓고는 자기가 뭘 잘못했녜.. 니 머리가 나쁘고 쓸데없이 멍쳥한게 당당한게 문제다..

[익인1]

본인도 속상하니까 그런가벼ㅜㅜ 잘 안풀리는건 동생 인생이니까ㅜㅜ

[익인2]

2

[글쓴이]

64469임...ㅠ 공부 하긴한건가

[익인3]

ㅜㅜㅜㅜ 속상해서 그런가부다...

[글쓴이]

나랑 엄마아빠가 더 속상하다..아효ㅠ 답답해

[익인5]

본인이 젤 속상하지..

[익인7]

ㅜㅜㅜ 너무 몰아세우지마... 수능 끝나고 그러면 진짜 자존감 낮아지고 슬퍼,,

[익인8]

그래도 성적 보면 쓰니가 화 내는거 이해된다... 돈 많이 썼으면 부모님이 많이 화내실만하지 에고

[익인4]

성적 안나온게 본인 잘못은 아니잖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과하게 터치하면 선넘는거야.. 수능 막 끝낸 애한테 넘 그러면 속상할듯

[글쓴이]

돈 썼는데 64469면 잘못있다고 생각해.. 월 80이상은 씀ㅇㅇ 내신때는 더 썼고

[익인6]

나도 그런 동생 있어서 그런가 너무 이해된다ㅋㅋㅋㅋ노력도 안 하고 의지도 없는 애가 그런다면 진짜 너무 화날듯 성적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노력이라도 하면 되잖아

[글쓴이]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공부못하면 걍 조용히라도 있던가.. 또 친구들도 공부 드럽게 못하는 애들 사귀어가지고 모여 노는거보면 참 한심해

[익인10]

솔직히 진심으로 노력을 했는데도 성적 그렇게 나오면 짠하기라도 하지 평소에 놀기만 하던 애가 무슨 엄청 노력한것처럼 행동하면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심한 말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고 혼자 우울해하는것도 노력한 사람의 특권이라고 생각해 물론 사정이 있어서 공부 못 한 케이스 빼고

[익인9]

혹시 아까도 글 썼어??
왜 본 글 같지...데자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