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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0
이 글은 5년 전 (2020/1/09) 게시물이에요
이전에 백만년만에 치마 입고 나갔을 때 에스컬레이터에서 그냥 나 혼자 신경쓰여서 크로스백으로 가렸거든 근데 뒤에 남자 두명 있었는데 되게 조롱하는 식으로 말했어서 

흑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 ...좀 지난 일인데도 지금 쓰는데 심장 두근거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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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여잔데 남자 입장에선 시선 오해 안받고 낫지않나..그사람들이 이상한것 같은데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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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럴 때 서로 민망할까봐 가리거든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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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별생각없을 것 같은데 걍 가리나 보다..거기에서 더 나아가질 않을듯 사고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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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 같아 고마워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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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자기보고 그러나 해서 그런거 아니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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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뒤에 흘끔거리거나 하지 않았거든 ㅜㅜ 나 조롱하는 목소리 듣고 뒤에 남자 두 분 계신 거 알았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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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오히려 고마움 제발 가려줘
그 뒷 남자들이 열등감에 뭐라하는거야 무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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