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나 진짜 큰일날뻔했어.............

엄마랑 언니는 아침 일찍 나가고 나도 알바갔다가 3시쯤 집왔는데 아침부터 알바하고 오니까 피곤한거야 그래서 좀 잠이 들었는데 한 저녁 9시까지 잤어 근데 그 사이에 아빠도 집에있더가 나 잠들때쯤에 나갔는데 급하게 나가느라 문 확인을 제대로 안해서 현관문이 열려있던거야 난 자느라 그걸 확인 못했고 그래서 거의 한 4,5시간을 현관문을 열어놓고 혼자 집에서 잠이 들었던거야...........그래서 언니가 집 오자마자 문열려있어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다했다고 그랬다.......그나마 빌라단지? 여서 다행이지 진짜 아찔하더라 나 큰일날뻔했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