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2년 살면서 홍대 신촌 이런 곳 내 의지로 놀러나간 적 1도 없고 그냥 학교 집만 반복하다 어쩌다 운동하러 한강 가는 게 유일한 외출임 노는 것도 싫어하고 그냥 나랑 성향 비슷한 사람 만나서 둘이서만 조용한 곳 가서 조용히 살고 싶음 집에서 들리는 생활 소음이랑 가족들 대화 소리도 못 참을만큼 나 스스로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고 느낌 .. 진짜 오늘도 도로에 차들 꽉 차있고 사람들 거리에 쉴새없이 다니는데 숨 막혔음
| 이 글은 5년 전 (2020/1/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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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2년 살면서 홍대 신촌 이런 곳 내 의지로 놀러나간 적 1도 없고 그냥 학교 집만 반복하다 어쩌다 운동하러 한강 가는 게 유일한 외출임 노는 것도 싫어하고 그냥 나랑 성향 비슷한 사람 만나서 둘이서만 조용한 곳 가서 조용히 살고 싶음 집에서 들리는 생활 소음이랑 가족들 대화 소리도 못 참을만큼 나 스스로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고 느낌 .. 진짜 오늘도 도로에 차들 꽉 차있고 사람들 거리에 쉴새없이 다니는데 숨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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