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년전부터 우울증은 있었어 목도 달아보고 실패하고 상담도 받고 약도 먹어봤엉 근데 한 3달전인가 뜬금없이 '어 뭐지? 나 왜 몸이 있지?' 하고 내가 내 신체를 낯설어하는 일이 생기고 자아가 분열된다는 느낌이 2번정도 있었거든? 이건 지금은 정확히 무슨 느낌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ㅠ 근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었고 그날 일기도 썼어 그리고 최근에는 갑자기 화가 너무 많아졌는데, 내가 원래 화를 진짜 안내는 성격이거든...? 근데 한 일주일 전부터 그냥 막 사소한일로 트집잡고 따지고들고싶고 욕하고 싶고 화나서 막 가슴이 답답해ㅋㅋㅋㅋㅋㅋㅠㅠ 근데 그러면서 화내는 내가 이상해서 눈물도 고이고 총체적난국이야...ㅎ.. 이럴 때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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