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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786
이 글은 5년 전 (2020/1/09)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나 완전 애기 때부터 다른 훈육 안 하고 진짜 계속 나 손 붙잡고 아무말도 안 하는 훈육해서 이제는 엄마 눈말고 다른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변명 이런거 하나도 못하고 그냥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이런 사과만 할 줄 아는 애로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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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그 훈육법 해서 나도 배워놨는데 혹시 정말 제재가 안될때만 써야하는 방법인건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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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버릇없게 막 집어던지고 말로 아무리 해도 안 들을 때 쓰는 훈육이어야 된다고 생각해.. 난 진짜 사소한 거에도 저렇게 훈육 받아서 움츠러들고 눈 마주치자마자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이러면서 벌벌 떨고 그런거라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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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머니의 잘못된 훈육법인거 알거같아 방송에서도 진짜로 말 안들을때 팔 딱 잡고 쳐다보던데... 그리고 저렇게 훈육 하고나서는 꼭 다정하게 안아주거나 하더라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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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훈육이 끝나면 엄마는 널 사랑한다 이런 이야기도 필요한 거 같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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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극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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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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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ㅈ.. 본문 방법은 아닌데 나도 약간 강압적인 훈육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성격 바뀐 사람이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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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몇십년이 지났지만 가끔 엄마 화나는 거 같을 때 눈 마주치면 갑자기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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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거기나온 전문가도 그런식으로 하는거 아니라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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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니랬음... 그리고 훈육은 한 후가 중요한 건데 그런 게 없었네 엄마가 널 싫어서 그런 게 아니고 이러한 이유로 어떠해서 그런 거고 이런 걸 아이한테 꼭 납득시켜줘야 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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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아빠가 술 마시고 언니들 때리는 거 본 후로 아빠가 술 마시거나 화났을 때 나 쳐다만 봐도 온몸이 벌벌 떨리고 울었는데.... 이거랑 좀 다르지만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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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고생했어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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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진짜 어릴 때 잘못된 게 평생 가는 것 같아... 근데 부모는 모른다?ㅋㅋ 난 그래서 혹시라도 애 키울 일은 안 만드려고... 난 안 그러겠지 해도 내가 그렇게 보고 커서 나도 모르게 내 부모랑 똑같이 행동할 수 있으니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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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리 교수님도 훈육법같은거 함부로 따라하는거 아니라고 하심 잘못된 방법때문에 그 아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으니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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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맞아.. 나도.. 물론 우리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어서 잘 몰랐겠지만 나 진짜 지금도 너무 힘들다.. 자존감도 바닥이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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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맞아 어릴때 훈육이 트라우마가 되는 케이스가 많은것같아 난 좀만울어도 왜우냐고 혼나고 소리내면 혼내서 울때 소리도 못내고 울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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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아빠가 우는 건 잘못된 거라고 강요한거 성인 된 지금도 남아있음....... 그리고 내말 듣지도 않고 화만 버럭버럭 내서 찍어누르는 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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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내가 아동학과라서 더더욱 어린 내가 안쓰러워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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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와 익인이 아빠 우리아빠...이상한 논리펼치면서 무조건 아빠말이 맞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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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와.....우리아빠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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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와 나도...그래서 남 앞에서는 항상 눈물 참는데 혼자 있을때는 완전 수도꼭지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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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22 나도 뭘 잘했다고 우냐는 소리 하도 들어서 이제 소리 내서 우는 법 모름 근데 내 친구는 엄마가 꼭 소리 내서 울으라고 그러라고 서로 정했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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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도... 울면 지는 거라고 얘길 하도 많이 들어서 나 혼자 있을때 말고는 못 울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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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그래서 나도 남 앞에 선 울고 싶어도 꾹 참아서 절대 안 울고 울더라도 소리 내고 안 울어 완전 숨죽여서 조용히 우는 게 버릇됐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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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나도 그래서 슬플때 울지를 못함.. 슬프면 꾹꾹 참고, 너무 슬프면 웃게 되더라... 가끔 내가 미친거 같음. 내가 왜 이런가 가끔 생각하는데 나도 잘못된 훈육 때문 같음ㅠ 어릴때 울면 할아버지가 옷걸이로 엄청 때림.. 아프면 생리적으로 눈물이 나오는데 그래도 때렸는데... 참 그게 뭐라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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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니가 뭘 잘했다고 우냐고 이럼 ㅋㅋㅋㅋㅋㅋ 맨날 ; 그러면서 되게 밝은 아이로 큰 줄 안다 ㅋㅋ 어이없어 혼자서 맨날 우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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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와 우리 엄마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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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이거 우리아빠임ㅋㅋㅋ 얼마전에 참다참다 터져서 아빠한테 악쓰고 대들다가 빰맞고 지금 손절중임 연끊는한이있어도 먼저 연락안할거임 안그럼 안고쳐질거같아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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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헐 나도 그래서 울어도 절대 소리 안 내서 울고 울면서 말해도 목소리 변화 없음... 숨기는 게 버릇이 돼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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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헐 나도 그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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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나도.. 울면 항상 혼났어서 남 앞에서 못 울어 왠지 모르게 울면 안 될 것 같아서 항상 참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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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 진짜 웃긴게 거짓말하는 버릇생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혼나는게 겁나서 별것도 아닌데 거짓말 했었음 요즘은 거의 안그러는데 예전에는 ㄹㅇ 악순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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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좀만 뭐하면 소리지르는것도ㅋㅋㅋㅋ덕분에 길가에 상관없는 사람 둘이 소리지르고 싸우는거 듣기만해도 벌벌떪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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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 훈육이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 마지막 대처가 좀 아니었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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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2222 훈육보단 쓰니네 어머님이 문제인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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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3333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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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쓰나 너가 항상최고야 마음고생심했겠다..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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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는 울음그칠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울음그치면 아이와 소통하는방법인데 그냥 쳐다만보셨으면 어린나이에 너무 무서웠겠다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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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난 아직 스물이지만 내가 나중에 엄마가 돼서 애기 훈육을 어떻게 시킬지에 따라 애기가 밝거나 소심하게 자랄 수도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하면 잘 시킬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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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 훈육 자체가 문제야 왜 저런식으로 가르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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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그래서 애한테 막 그러는게 아니라 3살4살 때에는 장난감 막대기나 칼로 옆에 있는 인형을 막 때리거나 해야한데 화났다는 표정으로 그렇게해서 엄마가 화났다는 것을 알려주고 무엇 때문에 화났는지 다 설명후에 애가 못 알아들으면 아까보다 더 심하게 인형을 때리고 다시 알려주고 해야한데 가정시간에 배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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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헐 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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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장난감 장난감ㅠㅠ 장난감 칼 중에 좀 물렁물렁한? 애기들 가져노는 그런거... 내가 칼 앞에 장난감을 안 붙였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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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엥 너무 이상한데 이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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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가정쌤이 애를 때리는 것보다 주변 사물을 이용해야한다고 그랬어 음... 그때 질문이 애를 꼭 때려야하거나 압박을 줌으로써? 뭐라해야하지ㅠㅠ 암튼 애 한테 가하는게 안 좋다고 그래서 내가 설명을 못 해서 그런거 일 수도 있어ㅠ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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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안돼ㅜㅜ그거아니야...요즘 그렇게 훈육하면 잡혀간다..(어린이집 교사) 가정에서도 그렇게 극단적인 훈육은 지양해주길 바라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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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헉 그래? 난 가정시간에 뭘 배운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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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그분도 영유아교육 보육 전공자가 아닐 확률이 높고ㅋㅋ 옛날이랑 지금이랑 이쪽 분야도 발전하면서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도 많이 달라졌으니까...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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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내가 그냥 따로 찾아서 읽고 배워야겠다ㅠㅠㅠ 가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들었는데 헛걸 배운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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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57에게
배운 걸 토대로 오류를 짚어가는 과정도 많은 발전이 될듯! 사실 애 키우는 게 쉬워보여도 보육교육도 학문이라 전공자 아니면 잘 알기 어려운 게 당연한거니까 파이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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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졸업하는 전공자인데 폭력적인 모습 3,4 살 영아 앞에서 보이면 영아 정서에 안좋을뿐만 아니라 아이가 나중에 보고 따라해,, 정말 좋지 않은 훈육이야ㅠㅡ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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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그냥 내가 공부를 해야지.... 학교에서 좀 더 잘 가리켜줬으면.. 역시 경험담과 학교학습지랑 책은 아무도움 안 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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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우린 생각하는의자 ㅋㅋㅋ
지금도 혼자생각할일있으면 벽보고있는다...습관됌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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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는방에가두는거 꽉막힌데있으면 죽을꺼같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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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두 항상 대화하자면서 아빠나 엄마는 쇼파 난 바닥에 앉아서 고개숙이고 일방적 훈육하듯이 하는거 습관되서 어른들하고 눈도 못마주치고 엄마아빠하고도 대화못함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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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헐 나도 지금 다른 사람 눈 못 쳐다보는데 어릴 때 훈육 당했나,,, 엄마 오면 물어봐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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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는 아빠가 나 애기때부터 윽박지르고 소리질러서 성격 되게 소심해졌어 자존감도 엄청낮고.. 항상 사람들 눈치보고 별거아닌거에도.. 사람들이 나한테 화날까봐 무서워 모르는사람이여도ㅠ 심지어 가게나 식당 직원들한테도.. 그리고 밖에서 사람들이 싸울때 좀만 큰소리나도 내 몸이 벌벌 떨려.. 심지어 친구들이 싸워도 옆에서 떨어 몸을 ㅜ 어릴때 이런 훈육들 정말....최악이야 부모가 제대로 훈육할줄알아야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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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정신과 한달정도 다녔는데 안고쳐져서 그냥 이렇게 살고있다...ㅜㅜ 절대 못고쳐지는건가 싶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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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한달로는 아무것도 못 고쳐 ㅠ
난 성인되고 남자친구 문제로 1년 다녔는데 좀 나아지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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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나도 누가 화내면 깜짝 놀라고 무서워서 뭐라고 말도 못 하고.. 그냥 누가 큰소리 내면 너무 무서워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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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정말 답답해 방송에 나오는 방법들은 전부 타인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인데 그런거 봐도 제대로 소통 못하는 사람은 그냥 무조건 화나면 바로 소리지르고 화부터 내거나 상대방에게 위협을 줘 아니면 끝까지 자존감 깍이는 비하적인말로 모욕감주고.. 하고싶은 말 앞에 감정이란걸 너무 앞세우니까 아이들은 무서움을 느끼고 당장 말은 어떻게 듣는다 쳐도 소통은 하나도 안된상태니 한번 통하면 조금만 말안들어도 계속 본인 주장만 하는거임 듣질 않고. 타협이나 설득 없이. 나도 밖에서 진짜 긴장 잘하고 툭하면 미칠듯이 불안해하고 그런것도 있지만 더큰 문제는 나도 무의식적으로 다른사람한테 집에서 배운것처럼 똑같이 한다는거... 감정 앞세우기... 그래서 내자신부터 바로잡고, 어떤게 잘못된 소통인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중임...ㅠㅠ 그러다 보니까 아 내가 집에서만 배운 소통법 말고도 다른방법으로도 타인과 지낼수 있구나 이런게 좀 체득되니까 그나마 좀 좋아진거같아.. 다들 힘내 토닥토닥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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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도 어렸을때 울면 아빠가 엄청 뭐라해서 울때 소리하나도 안내고울음
근데 동생은 엄청 빼애애액하고 울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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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침묵도 의사소통의 한 방법이긴 하지만 두 눈을 마주친 채로 하는건..오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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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그게 원래 애가 흥분해있으면 진정시키고 단호하고 차분하게 얘기해주는 건데 잘못배운 사람들이 애를 아예 압도해버리고 말로 안풀고 끝내니까 잘못된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거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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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나도 잘못하면 엄마가 어렸을때 파리채나 빗자루로 혼냈는데 성인이 되도 엄마가 길다란거 집기만해도 무섭고 놀란다 이젠 다 커서 그러려니한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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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나도 맞으면서 커가지고 누가 옆에서 손만들어도 본능적으로 움찔하는데 제일 힘들었던게 애인한테도 그래서 자길 왜 무서워하냐고 머쓱해하는데 그게제일미안하더라 근데 진짜 안고쳐져 스물일곱인데도 이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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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나는 부모님이 4살쯤부터 넘어지거나 친구가 때려서 울어도 왜 우냐고 혼내서 트라우마로 안 울기 시작했어.. 근데 그건 모르고 7살 때 언니랑 싸우다가 혼나는데 언니는 바로 우는데 난 죽어도 안 울고 버틴다고 독하다고 함 올해 4살 이후로 18년 만에 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었는데 놀라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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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난.. 어렸을때 기억이 없어
일부러 억지로 없앤것처럼
누가 뭐라하는것도 아닌데 눈물부터 흘림
진짜 어떻게 지내왔냐가 커서 행동이 달라지는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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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익이니가 힘든 기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억이 안나는거야 다 안에 내제되어있는데
어릴때 기억하는 행복한 기억 같은걸 먼저 생각해봐바 매우 사소한거라도.
ㅠㅠ 마음 아프다ㅠ 나도 그랬었어ㅠ
어릴때 기억 없는 애처럼 살았어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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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모든 교육은 사바사에요 일관적으로 정해진 교육법이라는건 없어 나에게 맞아도 동생에게 안 맞을 수 있고
성격 성향따라 다 다른데 그 교육법이 쓰니에게 안 맞았나봐
마음이 아프다ㅠㅠ 잘 이겨내길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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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임산부익 댓글들 정독하고 여러생각하고 간당... 좋은 부모되는건 어려운거 같아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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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나 옛날에 하도 애가 야무지지 못하고 물러터졌다 혼자 뭐할 때 저렇게 애가 해서 어떡하냐 이런 얘기 어릴 때부터 너무 들어서 혼자 있으면 뭐 하나 실수할까봐 맨날 전전긍긍함...나는 애 안키울라고 올바른 훈육할 자신이 없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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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나는 옷사놓고 안입는다고 엄마가 혼내서 이제 옷 선뜻 못삼.. 그뒤로 결정장애 왔어 여러가지 재고 비교하다 내가 지쳐서 안삼 내가 이 옷
샀다가 질리면 안된다는 강박이 있어서 성인인 지금도 그래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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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그건 진짜 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진정용으로 사용되어야하는데 잘못 받아들인 어른들이 애들 기죽이는? 두려움을 느끼도록 사용해서 문제임...ㅠㅠㅠ 어린 애들은 부모한테 혼나는 것도 위압감을 느끼는데 진짜 애들 트라우마 심어줄려는 것도 아니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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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훈육 하는게 힘드면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거나 서점에서 책 사서 보는것도 괜찮을듯! 마지막엔 어떤 어떤 이유로 화가 났는지 알려주고 꼭 안아주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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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나도어릴때 잘못하면 무조건 맞았거든 멍 시퍼렁게 들때까지 도망치면 배로 맞기 시험한문제 틀린거당 두배로 맞기 해서 공부잘할땐 4대만 맞고 끝냈는데 친구랑 놀기로해서 집에 놀고 이따가와서 혼나면 안되겠냐했더니 아니라고 맞고가라해서 ㄹㅇ맞고감..그이후로 전교에서 280등하고 걍 흥미를 잃음 글고 부부싸움도 제발 때리는 부부싸움 하지마 엄마아빠 서로 치고박고 때리는소리가 제일 무서워 난 힘쎈사람으로 보이기 싫음 걍 나약한 내자신이좋아... 쎄면 싸울거같고 걍 지는게 이기는거고 내 주관도없음 밥도 8살때부터 할줄알았음 아무도 밥안차려줘서 내가 그때부터 혼자해서 쌀밥 손으로 퍼먹음..ㅠㅠㅠㅜ 내가 의견표출하면 세상에그런게 어딨냐면서 애기가 말하는데 틀릴수도있지 꼭 비웃으면서 야 그런말 어디가서 하지도말라고 해서 내 의견도 표출할줄도 몰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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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애기들도 다 기억한다 ㅠㅠ 뇌로 기억하는게아니라 몸이 학습하는거..ㅠ진짜 조심하자.. 애기낳으면 진짜 잘키워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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