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는 순간 머리가 차갑게 식더라... 너무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라 죽인 다음엔 그냥 실감도 안났어 시간이 좀 지나고 지금껏 내가 해왔던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그제야 세상이 좀 무너지는 것 같았음... 근데 그 와중에 나랑 그 사람 빼곤 변한 게 하나도 없어서 무섭기도 했다...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해 전과자 되는 거 진짜 한순간이구나 싶었음 착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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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6년 전 (2020/1/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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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순간 머리가 차갑게 식더라... 너무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라 죽인 다음엔 그냥 실감도 안났어 시간이 좀 지나고 지금껏 내가 해왔던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그제야 세상이 좀 무너지는 것 같았음... 근데 그 와중에 나랑 그 사람 빼곤 변한 게 하나도 없어서 무섭기도 했다...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해 전과자 되는 거 진짜 한순간이구나 싶었음 착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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