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때문에 힘든 것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누구는 안 힘든 줄 아나? 나도 심할 땐 혼자 웃다가도 울고 누구한테 말도 못 하고 매일매일을 울면서 지냈을 때도 있고 요즘도 죽는 상상 뜬금없이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래도 내가 이걸 티 내면 주변 사람들 힘들 거 알고 이건 내가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거다 하는 거다 계속 되새기면서 진짜 억지로라도 일어서려고 노력하는데 아 진짜 ㅋㅋ 우울증 티 팍팍 내면서 지 기분에 따라 왔다리갔다리ㅜ하고 신경써서 달래놓을 때 알겠다고 하더니 또 얼마 안 지나서 우울하다고 욕을 막 하질 않나 죽고 싶다 그러질 않나 진짜 연 끊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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