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기도 하고..
다행히 큰 증상들은 사라지고 작은 증상들만 남아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많이 가지는 않는데
걱정이 되는게 연애는 할 수 있을까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
내가 앓고 있는 병이 사회적으로 인식이 워낙 안 좋아서..
남자친구한테는 내가 병이 있다는 걸 어떻게 말하지 하물며 남자친구 부모님한테는... 말하면 결혼을 허락해 주실까?
이런 생각들이 드니까.. 너무 슬퍼..
인생이 끝난 것 같고 망한 것 같고 평생 혼자 쓸쓸하게 살아야하나.. 이런 안 좋은 생각만 들고..
나도 아기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내가 너무 무능한 것 같아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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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